1층에 임대를 준 상황인데 계약기간은 아직 1년이 남았습니다

주택이구요 근데 원래 주차장 자리에 지붕을 얹어서 그 공간을 사용중입니다 

근데 몇일전에 민원이 들어왔다라고 1층 사장이 얘기를 하더라구요 

불법 가건물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 너무 스트레스 라서 나가야 할거 같다고 

그래서 일단 저도 구청에 다시 연락해서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일단 주된 민원은 담배연기, 소음 부분이라고 하고 

가건물은 사실 자기들은 아무런 지장이 없는 부분이긴 하다 라고 

그래서 저도 이런 저런 사정 얘기하고 대화를 좀 나누었는데 그 직원분이 정말 감사하게도 민원인과 잘 얘기해서 

주의 조치를 잘 취하는 걸로 해서 민원을 취소 시켜주기 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맙다고 하고 저한테는 다른 말을 했던 사장에게 일단 이렇다 이렇다더라 그러니 담배 연기 일단 조심좀 해달라 

전달을 하고 일단락 되나 싶었는데 

그 담 주 또 구청에서 연락이 와서 다른 사람이 민원을 제기한 상태라 집행을 할 수 밖에 없을거 같다고 

벌금 낼지 철거 할지 생각 해 놓으라고 말하고 알앗다고 한 뒤 1층 사장이랑 다시 만나서 얘기를 했는데 

자기는 3개월치 주고서라도 계약 파기 하고 싶다라고 저 공간 없어지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지고 첨에 그럼 안들어왔을거다

저는 그걸 그래서 남은 계약기간 동안 최소 유지를 하기 위해 벌금을 내서라도 유지하려고 하는거 아니냐 

이정도 얘기하고 생각해보자 라고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다음날은 사모님이 좀 보자 그래서 하는 얘기가 사전에 어쨋든 미리 고지를 안해준건 잘못 아니냐고 

자기가 지금 지원 사업을 받아야 하는 것이 있는데 이게 문제가 되면 그게 안될거고 제가 저걸 철거를 해서 그 지원사업을 

따내더라도 저 공간이 없으면 메리트가 떨어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 파기를 해주는게 가장 좋을거 같다 도의적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제 입장에선 그래 도의적인 부분인거고 계약기간 남았는데 내가 조치를 안해주는게 아니지 않냐 

정 나가고 싶으면 그다음 사람 구하고 나가라고 이런 입장을 일단 전달한 상황인데 

그랫더니 사장은 난리치면서 그냥 싫다는 거지요 알았으니 나가라면서 그냥 민사 조치 취할거라고 하네요 

사전에 저 건물이 불법이란거 말안해줬다고 

근데 저는 또 궁금한게 이러한게 다 부동산 끼고 했었는데 부동산은 아무 책임없나요? 누구보다 가건물 이런거 잘알고 

머 물론 저 사장도 그런거모르는건 아닐겁니다만, 아는 지인들이 벌금내고 쓰고 이런사람들이 있따라고 얘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몇십년간 문제가 없다가 본인들로 인해 민원 접수 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고 제가 조치를 안취하는 것도 아닌데 

불법가건물이니 사전에 공지 안했따라는 이유로 계약 파기가 되는상황인지 

정말 제가 머 잘 모르고 백프로 제 잘못이라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