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이전 아파트만 떨어지죠 ㅠㅠ

그리고 내가 가진 현금은 휴지조각..

아르헨 터키 등 화폐 멀쩡한 나라가 없음

@다주택적폐왕 발리 가보니 현지인 월급 26만원 받는데 썬크림 큰거 한통 3만원임 ㅋㅋㅋ

망하면 이런 느낌으로 가서 집 살 엄두도 못내는 시절로 갈거 같아요

그 사람들은 자기 주머니 일이억이 그때도 건재할거라는 꿈 꾸는거고요

@PPOMPPUONLINE 수요공급의 원리

@다주택적폐왕 

현실은... 그땐 또 그런이유로 못사겠죠...;;

@득템감별왕 

다 붕괴된 세상 이니

빈부격차로 갈 확률이 더 높을거 같음

지주와 소작농 느낌~ ㅎㅎ

@PPOMPPUONLINE 3만원 짜리 썬크림 살수있는 사람은 사서 쓰고 여력이 안되는 사람은 그냥 살면되죠. 집도 살수있는 사람은 사고 좀 어렵다 싶으면 전월세라는 방법이 있는데 말이죠. 내가 돈없다고 남들도 다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네요

@다주택적폐왕 그러니 수요공급같은게 아니고 살사람만 사고 못사는 대다수는 월세산다는게 제 이야기 입니다

아닙니다. 

우선 자산도 많고 일하는 기간도 더 깁니다.

게다가 아직도 현역이기도 하구요. 

나이만 많아졌지...

제 입사때(20대말) 대리급 업무량이

지금의 차장급(40초중반) 업무량과 유사합니다. 

인구는 반토막나도 실질적인 아웃풋은

큰 차이가 없다는 말이지요.

속된 말로 지금 40대는 20대 하던일 그대로

하고 있다고 하지요.

제가 모든 곳의 사정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만

제가 경험하고 지혜를 나누는 분들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느낀 점은 옛날 기준으로 현재를

쉽게 비교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과거의 인원수로 밀어 부치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지금은 개인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쓰고 배치하는

시대를 지나고 있는 것이죠. 

100명이 1씩 생산해서 100을 만드는 전근대적인

방식이 아닌 1명이 100~1000을 요구하는 시대가

된거죠. 

그러니 좋은 직장은 인구가 줄든 말든 더 높은

스펙을 원하고 요구할 겁니다. 

@ayhoho 하지만 1명이 먹을 입은 정해져있죠. 지금 1명이 예전100명분 일한다고 해서 지금 1명이 예전100명분 소비를 하는것도 아니니까요

@천사소녀먹튀 

1명이 소비하는 정도에 한계가 있겠습니다만

평범한 1명분이 필요하다면 굳이 시간도 노력도

많이 소비되는 출산으로 늘릴 필요는 없습니다. 

이미 출산율이 떨어졌던 나라에서는

효과를 톡톡히 봤던 사례도 있으니까요. 

다만 부작용도 작지 않습니다만

하이리턴에 대한 적절한 리스크 아니겠습니까. 

빈익빈은 사회시스템으로 적절히 커버하면 된다손

치고 소비의 한계를 인정하신다면 부익부는

기정사실이니 빈부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되는 세상입니다. 

@ayhoho 

GDP=총생산=총소비로 알고 있는데,

생산성이 올라가도 소비가 안되면 생산을 안하겠죠...? 

@ayhoho 인재 1명이 100명 1000명을 먹여살릴수 있는 시대가 됐음에는 동의하지만, 일단 애가 많이 태어나야 그 뛰어난 인재가 나타날 가능성이라도 있는거죠. 유전자 조작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그 정도 인재가 태어날 확률이 변하지는 않을텐데, 애가 안태어나면 1년에 10명 태어날거 5명 태어나니까요. 그리고 지금도 탈조선 러시 일어나는 판에 나라가 기울면 몇안되는 그 인재가 과연 이 나라에 남을지 생각해보면..

@캬례랴이스 

사람의 노동력이 곧 생산력이 되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이제 곧 AI와 휴머로이드로 인한

생산의 과잉시대로 곧 돌입 하겠죠

생각보다 빠르게 단순 노동뿐만 아니라

세무사 회계사 판사 등 전문직까지도

사람을 통한 노동력의 입지가 상상이상으로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무슨 오십년후 생산인구 감소등을 논하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네요

곧 인류는 전에 없던 풍요의 시대에 돌입할것니다. 다만 그런 전지구적인 생산 과잉의

풍요를 소수가 독점하느냐 전 인류가 함께 누릴느냐 그 갈림길만 남았다고 봅니다

@ayhoho 

인구가줄면 좋은 스펙도 주는데 무슨논리?

외국인을 말하면 꼭 기본 전제를 고급인력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찍히 말해봅시다. 외국인 고급인력 필요 없어요. 

경쟁자만 늘어날 뿐입니다. 

적당한 소비력을 가진 저급 노동력이 최고의

외국인이지요. 

저는 중동지역에서 노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2010년 이후)

소수의 선민처럼 살아가는 중동시민을 먹여

살리는 것은 당연 석유겠지만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외국(방글라데시,인도,인도네시아 등)

사람들이죠. 아무래도 종교도 같고 가치관이

비슷하니 특별한 교육이 필요 없고 언어 따위는

통하면 좋지만 굳이 서로 만날 일 없으니

중요하지 않습니다.

(언어가 통하는 중간관리자급은 돈을 더 받음)

한국인 인구수가 대폭 줄어들게 되면

우선 기본적인 복지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외국인 채용이 늘어나게되고

(기본소득, 국내인원보장제도 등 폐지됨)

주변 청소부 부터 단순노동자 인종이 눈에 띄게

바뀐다면 싱가폴처럼 자연스럽게 바뀌는겁니다. 

그나마 정치가 정상적이라면 적절한 한국인

보호정책 정도는 발현되겠지요. 

그냥 돈많이 주고 문턱낮은 나라로 들어가는거 아닐까요? 

@철철강시 

돈 많이 주고 문턱이 낮은 나라도 좋겠지만

돈 많이 주고 문턱이 다소 높은 나라가 더

인기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나 못오니 쉽게 취직할 수 있을테고

쉽게 쫓아내지도 않을테니까요.

중동국가는 여러모로 신기했습니다. 

기후도 참 맘에 안들고 왜 녹색이 신성한지

1년만에 깨달게 해줬고 현지 중동인을 만나는 것은

의외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현지에 가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랍어를 할리도 없고 인도인과 방글라데시인,

터키인 등 관리하면서 그들과 언어가 원활했겠습니까. 

통역이 있긴 했지만 차라리 바디랭귀지와 그들의

단어 조합이 더 친근감이 있었을테지요.

저는 집돌이라 그닥 해외여행을 좋아하지는

않아 경험이 미천하지만 최근 가본 싱가폴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저렇게 된다면 그리 나쁘지도

않겠다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다루는 유튜버에요. 서울 하이엔드 오피스텔 20억에 방2개짜리 추천하던 놈입니다.

@RAYMAN 아하 그렇군요. 20억에 방2  하이엔드 오피스를 권유하다니 ㅋㅋ

닭 정권 말부터 추세 바뀌고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시동은 닭년이 걸었다고 보면 맞나요?

이명박이 잘해서 가장 하향안정적이었던가요?

문은 구속시캬주지

라면서 덧글 달던 분 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