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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작년 초 분양받은 아파트 현장 다녀왔어요1

서현대마왕
등록일 2024-01-07 18:00
조회수 1505

작년 이맘때 와이프손에 이끌려 덜컥 계약까지 해버린 집 입니다.

다주택자라 청약은 불가하니 당시 미분양 줍줍 했지요

집 근처라 종종 구경가는데

가족들이랑 가면 후딱 보고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오늘은 혼자 천천히 주변 산책도 하고, 명상도 하고 다해쓰~

대장입지 살짝 구릉이라 내려다보는 경관이 시원할 것 같고

실제로 바람도 많이불어 뭔가 상쾌한 동네가 될 것 같았습니다.

우려했던 부분인 앞동의 조망가림은 오늘 보니 살짝 옆으로 보면 시원하게 나올 것 같고

주변 신축중인 단지대비 대장입지라 살면서 더 발전할 단지라는게 확 느껴졌습니다.

주말이라 저 뿐 아니라 예비 입주자분들도 구경오신게 보이더군요.

판상형은 질려 이번엔 타워형으로 받았고

실거주한다면 고급 오피스텔 느낌으로 꾸미고 싶은데

.

와이프가 현 거주지 미련을 못버리긴 해서 설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집의 최대 장점은...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진 긴~~~~복도+

코인노래방 설치하고픈 알파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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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 비회원 *]

저도 판상형만 살아봐서 타워형했는데

거실도 넓고 볕도 잘들어서 만족합니다

2024-01-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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