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신도시 분양 VS 서울 구축)22

와..2억밖에 없으신데  대출을 7억요?

지난글보니 부부합산 1억도 안되시는거 같은데 무리 아닙니까.. 7억있을때 2억대출이여야 할 거 같은데... 대출 나오긴하나요 ㅎㅎ

직장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구축은 줘도 안사는 제입장에선 기축중에 신축갈듯요

글쓴이가 당첨되면-> 지금처럼 미분양나면서 먹을 거 없는 시장

먹을 거 많으면-> 글쓴이 당첨 안됨

매수 물건 구하기 전까지 청약 넣어보는 정도는 할 수 있는데 청약만 기다리는 건 하시면 안됩니다.

큰 이득 없이 그 사이의 가격 변동 위험만 가지고 가는 겁니다.

심한 경우 지난 2020, 2021 시점에 반값 분양 받은 사람도 사실 2017년에 걍 매수했으면 같거나 더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글쓴이가 반값분양 받을 수 있나? 못받겠죠. 
아예 나는 한국이 망할 거라고 생각해서 임대로 몇년 버티다가 미국으로 뜨겠다... 이런 특수한 경우 외에는 그냥 적당히 매수하시는 걸 권합니다.

대출이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불확실한 3기 신고시말고

눈 좀 낮춰서 서울 구축 들어가세요

글고 대출비중이 너무 과해요

그쪽이면 헤리티지자이 무순위 넣어보고..

애낳을거면 천천히 돈모아서 청약하세요

제가 2012년부터 일산에 살았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 곳에 정착함_청약 성공으로)

창릉을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기회를 뿌리 치고 일산에 계속 거주한

이유는 창릉때문이였죠. 

지금은 가물가물합니다만 김현미 창릉 발표와 그 것에 대한

소문이 인터넷 찾아보니 2019년 5월이라는데 그 보다도 

훨씬 전부터 창릉 및 GTX 건으로 창릉 일대에 큰 기대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분들은 청약을 노리고 있었고

나이 있으신 분들 중 일부는 주택 정리하고 청약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덕분에 일산 및 식사동은 분위기가 엄청 안좋아졌구요. 

지금은 2024년... 아직도 시작도 안하고 있고

가능성도 안보입니다. 

전 2020년 초 흐름을 보고는 저 같은 사람은

분양이 나온다 한들 가능성이 없음을 알게 되었고

당시 계약금 20% 첫 시행되는 분양을 우연찮게

잡게 되어 일산을 떠나게 됐습니다.

창릉은 신기루 같은 곳입니다. 

너무 큰 기대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와, 겨우 1억2천 연소득에 2억 현금으로 7억 대출을 감당하신다구요? 정신차리세요...

한해만에 연봉 확 뛰는거보니 공공기관 종사자는 아닐건데, 

경기 엎어지면 직장에 뭔 일 생길줄 알고 대출을 이리 끼세요?

IMF나 리먼때도 다들 자기 직장은 멀쩡할 줄 알았다가 나락간거에요

어린 티 내지마시고 과거 사례도 찾아보시면서 조심히 접근하십시오

1. 서울이 낫습니다.

2. 1.2억 연소득이면 대략 한달 600이상은 가져가실거고, 7억대출 3.6% 원리금 계산시 월납입금 대략 275만 나옵니다.  이 금액 이상은 당연히 저축해야하는건데, 그걸 미리 투자해놓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눈 딱감고 진행하세요. 9억따리 아파트면 최고가 대비 20~30퍼는 작살나있는 상황일건데, 이 상태서 사면 손실볼일 없습니다. 한번의 선택에 인생이 완전히 뒤바낍니다. 

1억2천 수입에 대출5억이면

너무무리라고보네여

좀더수입을더올리고매수추천드립니다

서울 신축도 잘찾으면 9억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