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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24-01-13 13:08
- 조회수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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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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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k
경제규모가 커지면서 물가가 오르는거랑 경제규모, 성장률 보다 더 물가가 오르는거랑 구분이 안되는가봐요?
은행들이 안전빵으로 대국민에게 이자 놀이하고 경제순환을 애초에 망가뜨리면서 거품만 키워서 집값만 떠 받치면 어떻게 되는지 여러 나라 사례들을 보면 알겠죠? 일본하고 다르다? 전세 제도가 있어서? 전세 대출을 5억씩 해주고 거기서 은행들 이자 빨고, 그걸 댓가로 건설사, 시행사들 땅투기 하고 개인들은 갭투기하고 다주택자 포지션갖고 부동산만 오르라고 하는 상황이죠. 내 집값이 오르면 상가 임대료도 오르고 빵값도 오르고 부동산에서 파생되는 아웃풋은 없고 오로지 금융으로 돈 가치만 떨어지는 악순환만 만들죠 내수 죽이고 돈이 오로지 부동산에만 고여 있으니 더 발전할 여력이 없죠. 잠시 내 자산이 올라서 좋을 순 있겠지만 다 같이 골로 가는 중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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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J
미치겠다 이런 사람이 장기불황을 겪어보고 글쓰는지 의심스럽다 집한채사고 손가락빨면서 집은 우상향입니다 존버합시다 기도문외울동안 잃어버린 기회비용 이자비용은 생각은 안하는것같다 하긴 이런 분들이 있어야 경매시장도 돌아가지 오늘도 기도합니다 집은 우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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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furtk
무인도에서는 생수 한병가격이 아파트 10채보다 비쌀 수 있죠.. 초과생산으로 비료값 생산비도 못건지고 밭갈아엎는일 부지기수구요.. 건축비, 화폐가치가 문제가 아님..위 예가 지금 우리나라가 나아가는 상황입니다. 자산가치는 수요를 먹고사는겁니다. 수요가 없는 자산은 건축비가 얼마가 들었든 화폐가치가 얼마를 하락하든 그냥 휴지되는겁니다. 지방가 보세요 멀쩡한 수백억원짜리 건물도 버리고 떠나는 실정임.. 이게 곧 수도권에도 예외없이 불어닥칠거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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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hoho
폭락론에 심취하기 전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은 어느 예상선에 머무르고 있는지를...
저도 IMF 외환위기 등 겪으면서 최악의 상황을 봤습니다만... 누구한테는 최고의 순간이더군요.
그 엄청난 고통의 시간 속에서도 나라가 망하기는 커녕 잘 되는 곳은 더욱 잘되고 마치 올라오려는 자들을 털어먹기 하는 듯 이상한 기분까지 들더군요. 2018년부터 슬슬 집값이 오르는 것을 보고 이 것이 일명 '사다리 걷어차기' 인가를 경험하게 됐습니다. 인구론도 이런 관점에서 조심히 보시면 헛점이 너무 많이 보여 이젠 믿어주기도 어렵더군요. 유일하게 말이 되는 것은 국민연금 밖에 없지요.
우리나라는 이미 선진국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뭔가 힘들어지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면 다 망한다 좌절 마시고 어디선가는 기회가 꿈틀거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앗차 하면 벌써 누군가들은 전부 챙겨간 이 후 일지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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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실전이다
아.. 진짜.. 부포에는 모지리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우상향이지. 문제는 그때까지 버티느냐 못 버티냐지. 생각이 없는 인간들이 계속 유입되는건지, 아이디만 바꿔서 나타나는건지.. 일정수준 모지리들이 존재하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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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5~6년전 글 보고오니까 지금이랑 똑같네요. 보니까 부동산에 관심 없다가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부포 유입 계속되나봅니다.
2017년에 잠실주공 15억도 비싸다는 글이 있지않나 2017년에 집팔고 폭락폭락하다가 잠수타신 분이 있지않나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ouse&no=114047
진짜 과거 인기글만 봐도 선생님들이 정답을 알려주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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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는 안팔리면 마감 세일하더라고요ㅋㅋ
부동산이 부동산인 이유는 움직일수 없다는거고, 너무커서 한번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죠.
투입되는 땅 크기도, 인력도 투입시간도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리죠.
공산품은 공장에서 상대적으로 적은인력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유통망을 통해서 대량납품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유통기한이 있으니 안팔리면 마감세일해야겠죠? 대량생산했기때문에 버리는것보다 싸게라도 파는게 이득입니다.
하지만 자장면은 만들고 30분 이내에 소진되어야기 때문에 대량생산도 불가능하고 인력이 많이 소모되는 작업입니다.
요거 설명좀 해주세요 ㅋ
통계자료 잘가져오셨네요. 이 자료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올라가게됩니다.
찾으신김에 23년까지 정리된자료도 가지고계시면 부탁드리고싶네요.
@RED_it 예? 절대 안떨어진다고해서 8년간 떨어진거 가져왔더니..... 당연히 10년뒤에는 우상향하겠죠 줘터지고 팔고나서는 ㅋㅋ
@RED_it 예? 절대 안떨어진다고해서 8년간 떨어진거 가져왔더니..... 당연히 10년뒤에는 우상향하겠죠 줘터지고 팔고나서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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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제 글을 잘 이해하신게 맞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계속 우상향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화폐구조 자체가요.
그리고 최저임금이 급격히 올라가고 국내 저출산으로 건설인력이 없어지면서 더 빠르게 올라가고있습니다.
@샹규 서울 지역 분양가는 지역별로 격차가 너무 심해서 단순 연도별 비교로는 해석이 어려울거 같습니다. 2008년 서울 입주가구 중 절반이 강남3구였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반포자이, 반포리체, 래미안퍼스티지 등 강남권 대규모단지가 그 시즌에 분양하고 입주했네요. 그 영향으로 당시엔 여기저기 다 고급화전략을 내세워 대형평형 위주로 공급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송도 고급 주상복합도 그 시절 고분양가로 분양했었구요. 그러다 리먼브라더스 터지고 아파트 가격 떡락 하면서 질 떨어지는 마감재와 비강남권으로 소형 아파트 위주로 공급하니(MB가 그린벨트 해제하고 저렴한 보금자리주택 엄청 분양했었죠) 평당 분양가가 떨어질수밖에 없었죠.
@샹규
지금 서울 분양가 4천입니다
서울은 시기별로 강남이 얼마 비율이냐에 따라 분양가 평균이 다른데 올해는 강북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3천후반입니다
게다가 저 시기엔공공이 많았는데 이젠 서울에 공공 거의 없어요
ㅋㅋ 글쓴이는 짜장면과 비교했는데 그건 괜찮고요?ㅎㅎㅎ 댓글을 반박하시느라 본문이 모순이란걸 얘기하셨네요.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짜장면 값과 아파트 걊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가격이 우상향하는것에 대해서 비교한것입니다.
자장면도 집값도 상규님 월급도 다시 떨어지기 힘들고 우상향하는 특성이 있죠.
일단 화폐라는게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라 떨어지는 특성이 있으니까요.
@샹규
짜장면은 미리만들어서 파는게 아니자나요...
@샹규 응?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갈 길 가는 게 나을 듯.
샹규야.. 초밥은 그때 못팔면 폐기잖아..
응 위에 댓글 참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