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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이고 언덕동네 집입니다. 전 40중반 미혼 무자녀 싱글
북향스러운 안방 등에는 해가 거의 들지않는 옆건물 붙어있는 오래된
다가구 2000년도 빌라구요. 저는 어떻게 들어왔는데 들어오고나서
알가된 경웁니다. 보통 이런집을 미리 집을 알아보거나 이사계획으로
빼려면 몇달전에 내놓는게 좋을까요?
올해 10월말정도가 2년 계약만료일인데 2월부터 하면 8개월 가량을
벌어야하니 모르겠고 또 3개월 임박해서 알아보면 늦은감이 있을법한
수준의 집일거 같고.,. 첫 전세집이 이곳이었고 월세보다는 전세가 집나가기가
쉽지 않은걸로는 알고있는데 뭐 이건 집바집이겠지요.
조언을 구합니다.
사실 이사가게 되면 첫 매수로 갈집이 될런지 그냥 좀 더 나은 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한 다세대이상의 집으로 두번째 전세집으로 알아봐야할지도 고민입니다.
왜냐면 청약은 10년넘게 붓고있지만 현금+어느정도의 대출로도 서울은 커녕
경기지역까지도 아파트 청약등은 거의 불가능... 그렇다면 청약저축 생애최초특공은
버리고 혹여의 결혼하고 자식낳고? 등의; 특공 겨우 노려볼만한 청약저축을 유지하면서
갈게 아니라면 첫 집을 적당한 구축 빌라를 매수해야할지 하는 고민의 시기가
올해 10월말쯤(이사일)이 될 것 같습니다.
대략이라도 제 상황에 맞는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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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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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빡세시면. 아직 인천 검단이나 인천 구도심 분양 신축 노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