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의 확실한 장점.53
- 등록일 2024-01-24 11:46
- 조회수 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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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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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신축 아파트의 장점이 아니라 신축의 장점임다. 외장재 단열등 기준이 높아져서 요새 애지간한 주거형건축물은 단열성능 장난아님다. 대규모 집합 아파트외벽은 건축비 아끼느라 아직도 내단열만하지만 일부 고급단지들 내단열+ 외단열까지 한집들은 뻥안치고 반팔로 뛰댕김다. 평당공사비 800씩주고 외벽 시멘트에 뺑끼칠만 하고 팔아먹을줄은 솔직히 몰랐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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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오르롹내리롹 내단열은 벽체 안쪽에 있어서 외부환경 영향 적음 , 정상적 시공 및 일상 생활 시 유지보수비용 없음 (시공 불량 및 습도 ,환기관리 안해서 단열재 안 곰팡이 발생으로 교체하는 케이스 제외)
외단열은 노출된 상태로 그대로 마감하는 경우 답도 안나오므로 외부 마감을 쳐야하는데 고층 아파트 외벽 전체를 마감친다? 그걸 유지보수한다? 님 생각대로 쉬운게 아닙니다 고층 아파트 외벽 마감 탈락해서 추락하면 초대형 사고이기때문에 주기적으로 관리해줘야합니다 이것도 다 돈임
페인트 비교해서 더 높지 않다? 외벽 페인트 비용만 해도 엄청 비싸구요.... 칠만하는 페인트와 공구 가져와서 보수하는 작업하고 천지차이입니다...
남보고 뇌피셜 어쩌구하면서 정작 본인 의견은 근거조차 없음
300세대 이상 , 20층이상 아파트 외단열 비율 찾아보세요 처참합니다
타 지역보다 건축비 조달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강남 신축아파트도 외단열안쓰고 내단열쓰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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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구라 좀 많이 보테서 보일러 안틀어도 됩니다
지은지 10년내외 구축 40평대 살다가 신축 국평와보니 어머 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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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머스
신축아파트는 단열이 잘되서 가스비는 확주는데, 전기요금은 확늘어요. iot, 인덕션, 건조기등 신축에 맞게 전기를 많이 쓰는 환경으로 바뀌니 어쩔수 없는 현상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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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책벌레인데책보다컴퓨터를더좋아하네요
인덕션 쓰고 전기 쓰는게 많은데 당연히 늘죠 전기는 누진제입니다 많이쓰면 구간당 요금 더커집니다
전집에서 그렇게 쓰셧으면 똑같이나올걸요 관계없는거잖아요 안쓰면되는데요 가스레인지로 바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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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인덕션 이야기 나와서 한 마디 하면
지역난방 등으로 난방을 해결하는 지역에서는 극히 최근의 아파트 중에서는 단지 내 도시가스 공급을 전혀 하지 않는 아파트들이 존재합니다.
개별 난방을 하지 않는 아파트 같으면 솔직히 가스시설은 단지 관리소 입장이나 지역 가스공급업자 입장이나 돈 안되는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애시당초 건축 당시 설치할 때 배관, 정압시설 등 아파트 건설비에 추가되지 입주 후에도 시설관리 때문에 관리소 입장애서 해야 할 일(=인력소비)가 더 크기, 그러면서도 갈수록 가족 인원 줄어들고 외식이 보편화된 현재의 분위기에 지역 가스공급업자 입장에서는 가구당 만원이나 나올까 말까 하는 매출 가지고 정기 검사나 기타 메인터넌스 하면 수입 대비 적자지. 다 비용요소인데, 거기에 가스사고라도 나면 더 큰일이니.....
따라서 지역난방 신축의 경우, 취사도 올 인덕션으로 돌리고 아예 단지 내로 가스배관 자체를 만들지 않는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가스렌지 등을 쓰고 싶어도 못 씁니다. 분양공고시 분명히 명시하지만 관심있게 안 보면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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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난방, 그외 관리비 생각하면 빌라가 훨씬 저렴한것 같은데 그래도 관리는 아파트가 넘사긴 해요.
도서관 헬스장 스크린골프 경로당 게스트룸 목욕탕 등(현재는 일부만운영중) 있어서 정상운영되면 앞으로는 공동관리비가 더 높게 나올 것같아요.
맞아요.
공동전기료와 난방비가 개별전기료와 난방비에 거의 맞먹어요
(스터디까페 스크린골프 시니어센터 까페테리아 사우나 헬스장 조경시설내 티하우스 커뮤 로비시설 등)
공동시설사용료 및 일부시설 개별사용료 부과 중인데도
공동전기료와 난방비가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