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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아파ㄸ에 전세를 살고있는데, 2024년 11월까지 계약기간입니다. 2023년 10월경 제가 타지로 이사를 가게되어, 현재 A아파트 집 주인에게 새로운 전세 세입자 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집주인이 매매를 하고싶다하여 깨끗히 집 정리해서 집을 보여주고 했습니다. 다행이 11월 경에 A아파트 집을 매수할 새로운 매수자가 나타나서 계약금 10%를 넣었고, 2024년 1월 26일에 잔금처리하고 입주하기로했습니다. 저는 A아파트가 거래가 완료되면 2024년 1월 26일에 전세보증금은 돌려받으니 타지 이사갈 지역에 새로 거주할 B집을 매매하려고 가계약금10%를 걸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2024년 1월 26일 되었고, 현재 거주중인 A아파트 관리비정산까지 끝냈습니다. 문제는 2024년 1월 26일이 되었는데, A아파트 매수자가 잔금을 넣지 않았고, 돈이 없다며 1월 31일에 준다며 날짜를 미루는 상태입니다. 저도 그돈을 받아야 새집을 살수 있는데 말입니다. 저도 이미 새로운집 매매 계약중인상태인데...ㅠㅠ 최악의 상황은 돈을주기로 한 1월 31일에도 A아파트 매수자가 입금을 하지않는다면 계약이 파기될듯한 상황입니다. 계약이 파기가되면 현재 A아파트 집주인(매도자)이 그 계약금을 다 가져가게 됩니다. 저는 당연히 전세보증금 받을거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매도자를 구해야될것 같습니다. 그렇게되면 집이 매매가 언제될지 모르니 저는 새로 거주할 B집을 매매하기 위에 전세보증금 금액만큼 대출을 받아야되는 상황입니다. 손해가 너무클것 같습니다.ㅠㅠ 보통이렇게되면 현 집주인이 계약금 10%를 다 가져가나요? 아님 세입자에게 어느정도 줘야되는 법적 근거같은게 있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고 답답해서 뽐뿌에 글 올려보아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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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빨리 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