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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저렴한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나요?21

  • 운~영자2
  • 등록일 2024-01-30 08:44
  • 조회수 1915

늘 되돌아봐야 아.. 그때가 저렴했구나 느끼게 되는거지 그 시점으로 돌아간다면 늘 비쌌던거죠. 

지금의 반값일때도 반의반값일때도 그당시엔 집값이 비싸다고 미쳤다고 어떻게 집을 사냐고 난리였었죠. 

결론은 못사는 사람은 늘 비싸다고 느껴서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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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읽일읾읽
맞아요. 언제나 서울집은 비쌌고 누구나 살때는 큰 용기를 가져야했죠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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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몽고메리
항상 비쌌지만...

돌이켜보면 17년 이전??에는 현재대비 좀더 수월하지 않았나 싶네요...

저도 다주택자입니다만, 물가도 많이 오르고 특히 요즘에는 분양가도 싸지않죠...

매수대기자분들..? 아마도? 이제 받아들이셔야 할듯...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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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2023복받으세요

소액으로 하지만 주식 생각해보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좋은 주식들 계속 오르는것보면 예전부터 계속 비싸다고

과평가라고 했지만 쭉 오르더라구요 부침은 있지만요

 

주식과 부동산은 다르지만 말씀하신 입장은 비슷하다고 봅니다.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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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질이없다

10년전에 집살때 서울 요지에 5억이면 샀는데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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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rwhy
마래푸 7억 안할때 싸다고 하는사람들 좀 있었죠. 당시 노도강 신축 5억이 넘는데 마래푸 6억대면 누가 노도강 사냐며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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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misk
남들이야 사던말던 신경안쓰면 돼요~!! 부포에서 서로 사라 마라 할 이유가 1도 없죠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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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그레이오거
17년 재건축 분양권 들어갔을때 왜 그런 바보같은 짓을 했냐고 친구들한테 위로주 얻어먹었음다.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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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운~영자2

동탄 미분양 무덤일때 들어간 사람들 놀리는 사람 많았죠. 지금 15억..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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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명명백백

작년에도 청약했는데 다들 욕함.

8천오름 ㅋ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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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운~영자2

집은 단타가 불가능한데 하락 베팅 하는 사람들은 왜 집을 주식처럼 생각하는지..주식도 잡기 어려운 저점을 집값에서 찾으려고만 하니 말이죠..원하는 입지에 내 이사 타이밍과 자금의 타이밍에 맞춰 사고싶을때 마음대로 살수 있는게 아니거늘..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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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oschus
몇년 후엔 저렴해집니다.

 

 

 

 

지금 가격이요..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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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고크아
17년이전에는 이렇게 비싸다는 말은 안했죠 저렴한건 현재와 상대적이라도요
2024-01-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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