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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때문에 빌라, 연립, 다가구, 단독은 무서운데 아파트 전월세는 너무 부담되는 분들. 그럼에도 서울에 살아야 하는분들은..
지금 빌라, 연립, 다가구, 단독 전월세가 마니 싸졌죠. 갠찮은거 보증금 5500에 월세 맞춰 들어가세요. 심각한 근저당없는 매물이면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받습니다. 경매기일에 맞게 배당요구하면 간단히 모든 담보채권보다 우선해 변제받습니다. 보증금 5500전액 대출을 받을경우. 전세 2억짜리 빌라는 보증금 5500에 월 70만대 1.5억짜리 보증금 5500에 월 50만대 1억짜리는 보증금 5500에 월 30만대 저렴하고 안전하게 주거가 가능합니다. 전세사기덕분에 이런 비선호 형태들 보증금 마니 빠졌드라구요. 이럴때 이런 주거들 들어가면 주거비 안전한 선에서 많이 세이브됩니다. 아니면 이런경우도 가능합니다. 보통 경매까지 1년 걸린다 치면, 경매진입하자마자 1년간 월세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이경우 월세 60을 낸다면 720만원을 보증금에서 제한다손 치고 6200만원까지 손해 없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빌라, 연립, 다가구, 단독은 풀전세 들어가는거 아닙니다. 아무리 안전해보여도 보증보험 안되는 집이면 5500에 맞추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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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추가하자면 1년정도 살아보고 현재 집이 깡통이 아니고 임대인이 꾸준한 사람이면
중간에 풀전세로 전환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