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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집 단독주택을 매매를 하였고, 취득인정 시기에 대한것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4년 6개월 실제로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취득때는 아주 오래전이라 조정지역 이런 개념이 없었다고 하네요. 근데 지금은 강남3구로 조정지역입니다.
그래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인정 여부 및 취득시기에 대한 문의입니다.
단독주택이고, 아버지 말씀이 등기부등본 및 건축물 대장에 올라가기전에 그당시 구청에서 가서 살아도 된다고 해서 들어가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등본(초본)의 전입일이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 기입 날짜보다 빠릅니다.
등본(초본) : 1987.09.04. 건축물대장 : 1989.10.30. 등기부등본 : 1990.10.18. 타지역 이사일 : 1992.04.24.
이렇게 입니다.
1. 1세대 1주택 비과세 인정 여부 - 1세대 1주택 비과세 판단 기준은 취득 당시에 조정지역이 아니면, 2년 거주 요건은 없고, 2년이상 보유 요건만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 87년도 당시는 조정지역 개념이 없으니, 그냥 얼마 거주했는지 상관없이 1세대 1주택 비과세로 인정받을수 있을까요? - 만약 취득시기를 등본 또는 건출물 대장으로 인정받으면 2년이상 거주가 되고, 등기부등본으로 인정받으면 2년 미만이 됩니다. 혹씨 등기부등본으로 인정받아 2년미만으로 되고 뭐 그래서 비과세 인정이 안될수도 있을까요?..
2. 취득시기 - 초본상으로 실제로 이사를 해서 살았는데 건축물대장과 등기부등본이 늦은 경우라 초본이 객관적인 증빙자료로 인정이 안될수도 있나봅니다. 이럴경우 공과금,전기세, 관리비, 통신료 등이 있으면 인정이 된다는데 사실 몇십년전 상황이라 가지고 있는 증빙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도시가스에 연락해보니 5년치 자료 밖에 없다네요. - 이럴경우 취득시기를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단독주택이 여러세대 있는 마을이라서 사실 주변 대부분 집들도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그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증언 자료도 도움은 된다는데 사실 좀 객관성은 떨어지는것 같구요. - 해당 구청의 건축과나 양도세과? 이런쪽에 문의를 해봐야할까요?...
혹씨나 좀 정보나 사례나 그런것들을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답변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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