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하려는 집, 세입자 때문에 보여주기어려운 상황5
- 다비나
- 등록일 2024-02-05 17:21
- 조회수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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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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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112
집안보여주고 팔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1. 신축 로얄동 (지하철역과 가장가까움) 탑층 이라 매수자입장에서 안봐도 조망이나 채광 등 집을 봐야 알수있는 것에 대해 안보고도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2. 마루 + 도배는 올 교체 한다는 가정으로 비용을 네고 시켜줬습니다 3. 매수자 집 방문시 다른 중대한 하자 발생 시 비용 전액 부담한다는 특약을 작성했습니다
근데 이건 5년이하 신축이라 어느정도 컨디션이 보장되니 가능한 케이스고 10년이상 구축이라면 올수리 수준으로 깍아줘야 입질이 올꺼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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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또한-지나가리라
한창 상승기에 잘 팔리는 집들의 경우 집 안 보여줘도 계약되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매수자 요구 사항에 맞춰주지 않으면 거래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엔 급한 사람이 지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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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본 댓글인데, 신박해서 기억에 남네요
여담인데 살 물건 안보여주고 계약하면 나중에 뒷말 나와서 오히려 더 다른일에 집중을 못하시게 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