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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분양받은 아파트 입주 4억 대출받았습니다 (3% / 거치 10년 / 35년)
담달부터 6개월 변동금리로 변경되는데 기준이... 잔액 + 1.6%가산금리.. 5.47%네요.
이자가 100만원 -> 182만원이라 대환 알아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카뱅이 제일 싸서 (지난주 3.4% ,오늘 3.55%) 대환 신청했습니다.
거치는 없으니.. 원리금 균등으로 월 166만원이네요
은행에 비해 편한지 아닌건지 모르겠지만.. (동의받고 하는 절차는 굉장히 편리한데, 중간에 뭐 하나 꼬이면 늘어집니다..)
무튼 싸면 장땡이다 라는 마인드로..
일반 기존 은행들은 3.8~3.9%정도 나오는듯 하고, 5년전에는 ltv만 봤는데 dsr까지 보니라 혹시 몰라 부부합산소득 인정해주는
카뱅으로 신청했습니다.
대환까지 잘 됬으면 좋겠고.. 또 카뱅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더라구요.. 나중에 금리가 내리거나 하면 다시 한번 갈아타거나
돈 생길때마다 갚아야겠네요!
변동금리로 바뀌는 시점에 타이밍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매월 66만원이 늘어난게 부담이지만
그동안 월세산다 생각하며 살았는데, 조금이나마 원금을 갚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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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침에 신청해야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