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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립하게 되면서 뒤늦게 청약에 눈을 뜬 무지한 닝겐입니다 10대 후반~20초에는 청약은 무슨 얼어죽을 청약~ 돈 많이 벌어서 현금으로 강남 드가자~~! 라고 생각했던 무지함에 대한 반성을 이제서야 하는 중이네요... 각설하고 2010년 1월에 주택청약종합저축 통장 개설하고 2만원 넣어두고 1회차만 납부한 통장이 있더라구요(매달 10만원씩 납입했으면 170회차로 은행원 누나가 깡패라고...)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현명하게 청약 하는구나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1. 1700만원 일시납 > 2031년 1월30일에 170회차 전부 인정 장점 - 지금이라도 넣어서 인정받을수 있는 회차 전부 인정받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 단점 - 시중금리에 비해 낮은 이율 - 적지 않은 돈이 7년 동안 묶여 있어야함 - 170회차 인정받기 전에 주택 구매 할 것 같음 2. 600만원 일시납 > 2026년 6월30일에 60회차 전부 인정 장점 - 600만원까지만 넣으면 서울 105까진 어디든 가능(가성비 마지노선 금액이라고 들었습니다) - 170회차 인정 기간보다 5년 가량 소요시간 적음 - 돈 묶여 있는 시간 줄어듬 단점 - 제가 공부하기로는 없는거 같은데 알려주시면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3. 오늘 날짜 기준 인정되는 회차만큼 납입하고 매달 10만원씩 납입 장점 - 돈이 묶여 있지 않아도 됨 - 22회 인정해준다니 220만원만 납부하면됨 단점 - 인정회차가 1번 2번 케이스 보다 늦어짐 케바케 별로 안내를 해주니 제 경우에 맞는 사례가 없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견주시는 고수님들 항상 행복하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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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