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살다 나간다하고 집주인이 매매할때 중개수수료는 세입자가 부담인가요?24
- 등록일 2024-02-22 10:17
- 조회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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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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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세
2년 계약하고 반년 살다가 나간다고 한게 계약을 님이 먼저 깨자고 한거자나요, 그렇기 때문에 보증금 빼줄 의무는 없습니다. 다만 관례상 협의하여 일부 부담을 하시고 나가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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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선 매도매수 거래후에 매수인이 들어오는 계약에 왜 전세중개수수료가 발생하는지 이해가안되고, 중간 해지후 나가는거라 그냥 전세나간셈 치고 중개수수료 까지 지불하는건 그러려니하는데, 그 중개수수료 현금영수증을 왜 제앞이 아니라 집주인한테 발행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답변들 보니... 그냥 원래 그런거였다는걸 알아서... 중개수수료 안낸다고 진상이라고 하시는분 있는데, 짐뺄때 중개수수료는 이미 지불하고 퇴거했습니다. 그냥 더이상 얘기안하고 정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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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
매매는 본인과 별건으로 보시고 전세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 발생을 차액 했다고 보심 됩니다.
나는 계약을 위반했지만 너는 전세 계약이 아닌 매매를 했으니 나한테 돈을 청구할게 없어? 라고 주장하고 있는건데, 그냥 심플하게 계약을 위반 했으면 다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집주인에게 줘야 될 위약금을 중개인 수수료로 일부 대납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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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돈을 저한테 청구할게 없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새 전세 구하는거에 중개수수료는 제가 부담하기로 합의한거고, 그 지불의사는 있습니다. 이미 지불 했구요. 다만 전세건 매도건 중개수수료 발생한 건에 대해서 영수발행은 저한테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당연히 원 협의대로 전세로 냈으면 중개수수료에대한 영수발행은 제앞으로 되었겠죠?) 중개인이 매도수수료를 대납받은걸로 처리했건 저한테 전세수수료를 따로 받았건, 그럼 집주인이 낸 부분은 집주인한테 영수처리를하고 저한테 받은부분은 저한테 영수처리를 하는게 맞지 않았나 한건데... 음... 그냥 계약 중도 파기에대한 집주인한테 위약금이라고 보니 맞는 말씀이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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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본
계약은 님이 깨셨고 그에 해당하는 위약금을 집주인이랑 협의 하셨잖아요. 집주인이 매매든 전세든 하는건 자기 맘이고요..그리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는 부동산에서는 집주인에게 청구하는게 맞고 님은 그 일부분을 겉보기에는 부동산에 냈지만 따지고 보면 집주인에게 준거라고 봐야죠. 그러니 부동산에서도 현금영수증 처리를 집주인한테 해주는거고요. 이해가 되실라나..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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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황아니고선 수수료 내야함. (계약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나가고 싶다고 나가나?)
말씀하신 상황은 아니네요.
그럼 부동산에서 수수료에 대한 현금영수증을 발행해주지 않는것도 당연한건가요?
수수료는 어차피 낼 상황이었는데, 그걸 말없이 매매로 계약하고 영수증 발행도 못해준다고 하니까 당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