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전세 만기라 다른 집을 계약했습니다.
(가계약금만 걸고 토요일에 정식 예정)
그런데 현재 집주인이 자기네가 들어올 건데
지금 집주인 살고있는 집을 빼고 들어와야 해서 빠르면 5월 말쯤, 늦으면 그 이후 보증금을 돌려줄수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새로 계약할 집 부동산에서는
1. 현재 집에서 저는 계속 거주 (짐 일부 남겨놓음)
2. 새 집은 제이름으로 계약하고 이사한 다음 와이프만 새집으로 전입.
이 때 제이름으로 5억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와이프가 무직이라)
3. 5월 말 보증금을 받고 제가 새집으로 전입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이 때 궁금한것이 있는데,
- 저만 남아있을 때 5월 말까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면 임차권등기 같은 것이 가능한가요?
- 제이름으로 계약된 새집에 와이프 만 따로 전입이 가능한가요?
- 계약자는 제 이름이고 와이프만 4월에 새집으로 가고 5월에 제가 전입하면 새 집에 대항력(?)은 언제부터 생기는 건가요?
- 보증금을 제 때 안줘서 생기는 전세자금 대출 이자에 대해 청구가 가능한가요?
- 5월 말에도 안돌려주면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일단 집주인 연락이 어렵습니다. 청각장애가 있어 통화는 아예안돼고.
문자 보내면 2~3일 후에 답을 주는 식이라 소통도 쉽지가 않아요.
좀 골치아프게 됐어요 ㅜㅜ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0
미나미타츠야
우리나라는 전세제도 때문에 한두달 내는 어쩔수 없어요
부동산 통해 전해들은 말로는 주인집 있는 곳 만기가 8월이라고 했는데 이걸 맞추려고 시간 끄는게 아닌가 싶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