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문맥상.. 내가 필요해서 안정적으로 살 집이 필요하면  저 금리 지원할때  

"사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라, 길게보면 우상향 임으로 손해가 아니다. 

라는 말 같은데... 콕 집어서 특정기간 보합시기를 가져와서 말씀하시면 글쓴이의 취지와 맞지 않는거 같아요 

물타기 불타기 유튜브 방구석 전문가 썰 듣고 인생걸지 말고 신혼부부 신생아 청약 직구 코스를 밟으라는거죠

그리고 1989년에 산사람은 지금 10배이상 올랐고 2010년에 산사람도 3배이상 올랐죠.

은행에 넣어놨으면?? 두배도 어렵죠.

언제 사는가가 중요하다는 말, 댓글 쓴 의도로 볼 때

거처의 소중함 이런 것 빼고 오로지 투기성, 금전적 손익으로만 계산하는것 같은데

여하튼 그런 시각, 그렇다고 치고, 그 언제가 언제인가

이걸 일반인들이 과연 맞출 수 있을까요? 많이 사고 팔아본 전문가도 맞출까 말까인데?

그러니 어줍지 않은 실력으로 타이밍 재지 말고

집은 자기가 필요할때 사고 필요 없으면 팔면 됩니다.

하나 더, 정말 자산가들, 투자 성공률이 높은 사람들의 경우도

필요한 집이면 장래에 하락할 것이 뻔 한 동네인데도 필요한 곳에 삽니다.

지금의 편리함을 누리고, 하락하던 말던 신경도 안 쓰고 쿨 하게 던질때는 던집니다.

폭락이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본인 판단에 "저금리"에  "필요하면"  "매매" 해서  안정적으로 지내라는 말이  

왜 조심해야하는거죠?   

집을 투자의 목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전세살다 집주인 갑질에  서러워서 집사는 사람도 있고  

자기 여건에 맞는 구축들어가는사람도 있습니다.   

오히려 님 같은 편향적인 의견이 더 위험합니다.   판단은 개인이 하는겁니다.  

님 말이 맞아요 다 죽으면 집값이고 자시고 뭘 신경쓰나요. 근데요 전 앞으로 한 40년밖에 더 못산답니다..

말하신 경제축소기와 인구소멸기는 빙하기 석탄기 친구인지 아닌지.. 별 관심 없고요 당장 낼 개학하는 아들내미..퇴근하고 저녁매뉴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꾸준한 인구증가 맞나요?

한국이 망하는걸 왜 걱정하는지요?

나라 걱정 하지 마시고 나라에서 제시하는 가이드라인대로 사셔요~ 그게 애국이고 나라가 원하는바입니다.

결혼하면 신혼부부 청약 가산점 준다자나요 그럼 결혼하세요.  또 애기 낳으면 공짜로 초장기 모기지론 해준다고 하자나요. 그럼 애기 낳으시고 해택보세요.

다들 이렇게 살면 한국 안망해요.. 해택 받아가라고 광고를 해도 무시하면서 뒤로는 나라를 걱정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