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파트 오를땐 재건축되면 다 돈이 될줄 알았지만.

지금은 재건축 힘든데 그러면 결국 20 년 이후는 결국 가치가 떨어지고. 결국 감가떨어지지 않나요

일단 눈앞부터 걱정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부동산 시장이 냉동고 인데 언제 반등할수 있을지 

악재만 가득하니 시장이 어떤 모멘텀으로 반등할지 궁금 합니다

지방사는 저는 아내와 저 2주택인 상황에 청약 당첨 됐으나 포기 했네요 지방에드믄 1순위 마감인데 8대1가량

단기간으론 불안하여 관망해 봅니다.

이미 저성장 진입에 결국 인구감소로 마이너스 전환할 한국 경제의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오른다면 원화 표시 가격이 오르는 것이죠...그 동안 한국보다 경제 빠르게 성장할 외국 나라 자산 가격 상승과 원화 대비 외화의 통화가치 절상 폭은 어떻게 될까요?

해외 투자가 훨씬 재미좋을거라봅니다. 10년뒤, 20년뒤 30년뒤 길게 갈수록 한국 전월세 살면서 해외투자한 사람이 더 큰 부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번듯한 집은 어떤집일까요?

누구나 드림카는 따로있죠 

많은분들이 빌라도 있고 어쩌고 하지만 그런분들이 빌라를 사면

서울집값이 올라가나요?

서울 집값이 오르려면

은퇴하는 분들이 노후를 위해 하급지로 내려가고 젊은 사람들이 상급지로 올라가며 순환해야 집값도 우상향 하고 거래도 된다고 봅니다

나라에서도 이런 기조로 가고 있는거구요

문젠 이 시나리오가 코로나 돈이 �坪� 풀리며 폭등하게 되어 조금 엉켜있고 어느정도 조정이 되야 다시금 우상향 하지않을까요?

어디까지 떨어져야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시장에 맞겨서 거래가 다시금 활발해지는 수준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되네요

앞으로 유지될 핵심지는 어디까지 일까요?

정말 미래가 궁금해지네요

서울은 노도강 금관구 모두가 달릴수는 없을 것 같고.

경기도는 과천 판교 광교 광명 분당 외 동탄 다산 송도 청라까지는 무조건 살아남을 것 같은데 (기타 비슷한 급지들도 포함하구요)

1, 2기 신도시들중 뒤쳐진 곳들 (검단, 평택, 고양시 등등)은 살아남을지 예상이 안되네요

핵심지.....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를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강남3구(송파도 일부는 좀....), 용산, 그리고 과천, 판교, 분당...정도가 한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례하고 광교도 잘 모르겠어요...)

당연하게 흘러가는 큰 흐름인데 여기다 딴지거는 모습이 많네요.  그럴께 아니고 저과정에서 안쓴 부작용과 아픔 좌절 그런 요소들에 대비하는게 더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