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빌라 매매 관련..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불법건축물? / 근생)29

우선은...

시작부터 500타령한집은 매물 빼는걸로 할께요 연락해서 꺼지라 하시고, 대략적 시세를 아셨으니 딴 부동산 가서 내놓으려고 한다. 한 3억2~3천 하는것 같은데 3억천까지는 양보할 생각이 있다. 3억 천에 나가면 복비 따블 드리겠다 하세요.

그러면 와따가따 하다보면 아마 심리적으로 3억에 어떻게 안될까요?? 하고 연락 올겁니다. 한방에 서민 두세달치 월급 빼주진 마시고 한 500 빼준다 하시고 부동산에는 현찰 200정도 주고 좋게좋게 마무리 하시면 될 것 같아요.

@altha1 

그리고 경험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오히려 근생이야 말로 불법건축물일 확률이 높은데 매년 벌금 나옵니다. 이유가 다 다르고 면적대비 나오는 것이니 정확히 얼마가 나올지는 당해봐야 압니다. 심지어 지금 안내고 있다해도 나중에 걸리면 내기 시작하고 집을 뜯어 고치지 않는 이상 평생 냅니다. 그부분 꼭 확인하시고 좋은 집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나야상상가 와아... 진짜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너무 많이되네요!! 아 .. 그리고 하나만 더 추가적으로 질문드려보면 저희집이 확실히

불법베란다확장인건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늘 상담한 곳에서는 전산상으로는 전혀 불법이아니지만

이 동네 빌라들 대부분이 4층은 실제로는 불법확장일거라고 해서요..

@altha1 

말씀드린 것처럼 다 이유가 제각각이라 그건 뭐라 단정지을수가 없네요. 다만 2000년도 초반에 매매를 하셨는데 지금까지 벌금이 안나왔다면 위배되는 건물이 아니거나 외관상으로 식별이 불가능한 건물이라는건데??(그것도 단속 공뭔이 있어요)

전산상으로 문제가 없는 걸 그 부동산이 뭔데 불법 확장일테니 우선 깎고 시작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꺼지라 하시고 그런 이야긴 굳이 먼저 오픈할 필요 없다 봅니다. 물건도 안보고 당근거지마냥 계속 네고해달라고 하는 꼴이에요.

끌려가지 마시고 확실하게 요구할거 하시길..

@나야상상가 듣고보니 또 그렇네요

이쪽에 대해서 너무 무니하다보니 끌려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ㅜ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괜찮은.컨디션의1층빌라를 저렴하게 살수있게 부동산을 여러군대 자주 들락날락 하는건 어떨까요? 

@altha1 아참 만약 다른집을 구할때는 어머님의 집이 먼저 팔리고.난 후 다른 집을 계약하셔야합니다 마음에드는 물건 있다고 먼저 계약하지면 안돼요!! 1번 현재 집 매도 우선 2번 다른집 매수 또는 전세 

@doykim 좀 더 많이 다녀보도록 하겠습니다!!

@doykim 꼭 명심하겠습니다 ^^

보통 4층 주방쪽 베란다 면적을 판넬로 증축 합니다. 

증축신고를 하게되면 증축된 면적만큼 등기부에 증축 이라고 표시 됩니다.

2. 가지역 특성에 따라서 경우가 다 다릅니다. 여러군데 알아보시면 결정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