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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년전 (아직 1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탑층을 구매 하였고 현재는 세입자에게 전세를 준 상태 입니다.
세입자 말로는 화장실/현관 누수가 있어 관리사무소에 수차례 이야기 하였으나 수리가 이루어 지지 않았고
이번에 누수가 심해 누전까지 되어 전등까지 나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서야 연락을 받았습니다.
지난 집주인에게 연락하여 물으니 본인도 3년간 매년 한번씩 수리를 받았으나 그때는 그리 심하지 않았다고 하였고
집을 매매할 당시에는 당시 어떠한 언급도 없었습니다.
부동산도 자기들은 몰랐다고 하구요.
이럴경우 지난 집주인게에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민법상 6개월이 통상적인 기간이긴 합니다만
이경우
1. 합법적인 거래
2. 구매당시 상기 누수 관련 하자를 인지하지 못함, 집주인이 고지 안함
3. 집주인이 매년 3년간 누수관련 수리를 받았다는점 (집주인이 직접말함)
4. 구매후 1년이내
상황인데, 현재 이 상황에서 어떤 조치를 해야 할런지요?
조언을 구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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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누수는 관리 사무소에서 해주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