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로 상태좀봐주세요28
- 안글라스
- 등록일 2024-03-10 12:25
- 조회수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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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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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스리마_00
결로는 대부분 사용자 부주의 입니다.
단열은 영향이 적어요.
저의 집이 1988년 건축 및 2023년 내부 인테리어 했고 우풍이 있는 집도 결로없어요. 모르죠. 벽지 안에 결로 있을지도요.
그리고 습기있으면 이유 불문하고 결로 생겨요. 습기 나오는 빨래, 랜지, 화장실, 가습기 등등 사용여부 확인하세요.
단열이 잘된집은 벽속에서 결로 생기고, 단열이 잘 안된집은 단열이 안된부분은 눈에 보이고 달열이 된부분은 벽속에 진행되겠죠.
습기 먼저 줄여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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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리마_00
단열 안된집은 건축 하자가 맞고요. 이건 우풍이 생기면 벽 시공을 다시해야 하는건 맞아요.
근데 결로는 다른 부분이에요.
벽 내부와 외부사이에 어디선가는 온도차가 생길수 밖에 없어요. 보온병처럼 벽내외부 사이에 100%진공으로 만들면 수분이 벽속으로 안가겠죠. 그런데 100%진공으로 만들수가 없잖아요. 수분이 벽어디가에 들어가고 거기서 온도차가 생기면 당연히 결로 생겨요.
그래서 수분이 많은 집에서 단열 잘된집은 벽속에서 결로가 생기고 단열안된집은 벽지에 생기고요.
눈에 보이면 치우기라도 하지 벽속에 생겨서 곰팡이 생기면 그건 답도 없어요. 그냥 호흡기로 가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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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카스리마_00 이말이 맞음. 다만 결로생긴위치들이 아래쪽 코너부분인건 내장재 내단열재설치하자일 확률90% 이부분을 덧대고 내벽까지 15센치가량 연장해야함. 이유는 콘크리트벽을 타고 냉기가 전달되고 그로인해 결로가 발생. 사진으로보기에 결로가 생긴위치가 심상찮음. 원래 습기결로는 위쪽에 많이 생김. 위쪽공기 온도가 따듯하므로 온도차가 위쪽이 심함. 근데 아래에생겼다?
그리고 임차인도 사는동안 저런게 생기면 닦아내고 곰팡이제거제를 뿌리는등 관리해야할 의무가 있음. 집주인에게 문제있다 고지하는것도 필요. 나몰라라 살고 나갈때 이집 하자 있다 말하는건 거주자 책임도 있으므로 합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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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중독증상은뭐에요
이사 많이 했는데 안생기는 집은 무슨 수를 써도 안생기고 생기는 집은 실내 10도로 쳐 살아도 생김 무조건 하자이고 이사 다닐때 곰팡이가 결로가 일순위로 집이 좋아도 싸도 쳐다도 안봄 고소하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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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조건 건축하자죠 ㅋㅋㅋ
저의부주의로인한 결로라고 우겨대고있습니다..ㅎㅎㅎ
임대인지인 업자에게 건물하자인지 제부주의인지 말해도 자기는모르쇠하고있고
관리실장도 옆에서 이건환기안시켜서그렇다고 물어줘야된다하고있고
임대인은 처음부터그랬냐 살면서그랬으니까 물어주라그러고 ..ㅎㅎㅎ
환기 안해도 결로가 안 생겨야 정상인 건물입니다
이전에 살던 빌라 건물주가 탑층에 사시고
직업이 부동산/건축 하시는 분이었는데
저희가 신축하고 첫 입주한건데 결로 생기면 무조건 바로 말해 달라더라구요.
결로는 하자라고 보수해야 한다고 ㅎㅎ
바닥도 습을먹어서 뜬거같은데 이것도 저한테 집전체 강마루시공하라고 떠넘기고있고 ...ㅎㅎ
이런넘은 처음봅니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