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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후반 남성이고 용역회사를 바탕으로한 일을 하고있습니다
이번이 2번째 빌라 매도하는것같습니다.
계약서 작성은 다음주 인데... 이 빌라를 팔으면
양도세 및 복비 같은거 제외하면 2억6천이 제 전재산이 됩니다.
이번에 파는것도 모아타운 선정되고나서 쭉 버텨볼까 아니면 언제될지 모르는데 팔아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후자쪽 조합설립을 위한 80프로 숫자가 제가 보기엔 정말 높은숫자라고 체감이 들었고
지금팔고 다른 또 빌라를 사서 차근차근 종자돈 모아서 서울외곽이든 경기도 부천 또는 수원 쪽 아파트로 가기위한
조금더 참고 천천히 모아보자 생각이 지금 현재도 있습니다.
종자돈 2억6천으로 다시 동작구 빌라쪽 알아보는데...확실히 비싸셧네요
모아타운 선정지 또는 신통14구역 15구역 등등 여러건들 떄문에 동작구일대 빌라들이 전반적으로 비싸진것같아요
사실 다른동네는 잘모르구 이쪽 동작구쪽 빌라는 거의 10년살아서 익숙해서 사고 팔고 사고 팔고를 하는것같아요
다시 빌라로 가려고했는데...부동산끼고 몇군데 둘러봤는데...4억내외는 필요하겠더라구요 (정말 매매할집은..)
그래서 문득 든 생각은 이돈으로 경기도 부천이나 수원 아파트를 사는 생각은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사고싶다라고 생각을 하는이유는 집값이 떨어졌다고 생각을 하는데....그래표들 보면 요새는 살짝 반등분위기이긴한데 그 폭은 아직 크지 않아보이기도하고 경제가 어려우니... 집값이 좀더 떨어지려나 생각에
좀더 버텻다가 사야할까 생각도 들고 생각이 많아지니 결정이 잘안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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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빌라 보다는 수도권 아파트가 좋기는 하지요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