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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계약 갱신청구권과 그에 따른 이사 문제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13

1. 20년 9월 첫 전세 계약.

2. 22년 9월 임대차 계약 갱신청구권 사용하여 연장. (계약만료 24년 9월) (5%인상 및 계약서에 계약갱신권 청구 사용 했다는 내용 작성)

3. 24년 1월 집주인에게 4~5월에 퇴거하겠다는 문자 발송. (문자 답장 없이 그날 집주인에게 전화와서 통화)

4. 24년 3월 다음 세입자가 구해졌고 4월에 들어오고 싶어했지만 저희는 5월 이사 예정으로 잡혀져 날짜가 엇갈리는 바람에 무산.

퇴거 목적은 청약 당첨 된 아파트로 이사 예정 입니다.

상황이 이런데 5월에 이상없이 이사 갈 수 있을까요?

왠만해서는 시간이 조금 있으니 다음 세입자가 들어와서 서로 깔끔하게 나가는게 좋긴 하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거라 무언가 대비를 해야 될 거 같아서 의견을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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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배리스타

 임차권설정하시고 이사 나가셔야해요.  전세금은. 다음 입주자가 들어와야지 받을수있듯 합니다 최악의 경우는 경매까지.가능한데  세입자.잘구해지는 데라면 경매까지는 안가겠죠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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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배리스타

 계약갱신권은 해지통보후 3개월 지나면 해지 효력 발생합니다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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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뜰한살림남
1월에 통보 했으니, 4월에 임대차등기명령 신청하고

5월에 이사 나가면 되는걸까요?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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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뿡

뭔가 좀 꼬인거 같아 보이는데요

1월에 계약해지 통보했으면 4월 계약 종료고

4번 4월에 새로 들어온다는 세입자가 들어오면 맞는건데 이걸 거절하고

5월에 나간다고 하시니 이런경우는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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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뜰한살림남
저도 이게 가장 걸리는 부분이라서요..

이런 사례가 있나해서 질문 남겼습니다.

1월에 4~5월이라고 말은 해 놓긴 했지만

4월에 세입자가 구해졌고, 저희는 이사 날짜가 5월에 잡히는 바람에

꼬인거 같습니다.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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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3 브랄이틀니

본인 이득만 챙기려 해서 1달 월세를 살더라도 이사를 가심이 나으셨을텐데 서로 꼬이기 시작했네요.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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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뜰한살림남
1월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4~5월이라고 말은 해 놓고

5월로 정해졌는데 다음 세입자분과 조율이 안 되었네요.

보관 이사라도 했어야 했나요..ㅠㅠ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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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하이얍
글 내용만 보면 너무 이기적이네요

4월에 종료될 계약건에 4월 입주할 세입자를 구해왔는데 5월에 나가겠다고 계약 파기라니.

게다가 임차권 등기걸고 나갈 생각을 하는거보면 임대인이 많이 억울하겠네요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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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뜰한살림남
5월에 이사가더라도 다음 세입자 구해질때까지 계속 있어야겠네요

전세도 처음이고 입주도 처음이라 이렇게 하면 되겠지란 생각을 했나 봅니다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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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1 추천 0 올돌내
만기때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느냐? 이게 키포인트네요.

 

날짜 안 맞는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일단은 기다려 보셔야 할듯 합니다.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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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알뜰한살림남
아직 시간이 좀 있으니 세입자분 들어와서 잘 해결되길 바랄뿐이네요.

최악의 상황인 경우를 대비해서 여러가지 알아봐야겠습니다.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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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캡방

글쓴이님 입장도 이해는 가는데,

3자가 봤을땐 집주인이 제일 불쌍해 보이네요.

이제는 서로 합의해보셔서 좋게 끝내는게 바람직 해보이네요.

2024-03-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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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여행가
집주인은 최선을 다했으니, 

새로운 사람 올 때까지 기다려야죠. 

2024-03-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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