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파트 10년전 국평시세46
- Gauss05
- 등록일 2024-03-22 00:25
- 조회수 1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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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런사람들 특 : 10년전 물가, 급여수준은 절대 안올림 ㅋㅋ
2012년도에 연봉이 3800정도였는데 (원천 5천)
작년도 연봉이 8000에 원천이 1.2억이네요 ㅋㅋ
제기준에서 집값은 3배가 올라도 되는겁니다. 근데 저는 맞벌이까지 하네요? 그럼 5배가 올라도 되는거죠 산술적으로
이해가 되시련지...
집값은 님지갑사정에 안맞춰줍니다. 지불가능한 사람의 사정에 맞춰주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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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ss05
연봉 1억에 대한 로망이 체감상 깨진지가 언제인데 연봉 1억 거리는게 거지심보같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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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가치가 상승도 있지만 08-09부터 시작된 하락이 13년-14년도까지도 하락에 대한 공포감이 시장을 크게 지배 할때였고 전세가도 오르기전이어서 단지마다 다르지만 최근 24-25년내에 가장 저렴한 구간에 가까울거에요.
해당시기 압구 한양 일부단지 30평 후반이 10-11억 사이로 알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시장이 공포였던거에요.
글쓴분이 저때 입주 또는 매매 하신것이라면 엄청난 행운 또는 리스크를 안고 투자하신거죠.
이대로 집값이 보합 또는 상승한다면 위표에 찍힌 22.11월-23.2월년사이에 10-11억쯤 사신분이 엄청 싸게산것처럼요.
근데 저런 공포감이 지배하는 하락시기에 매매하는건 갈아타기라도 많은 요인 때문에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