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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내용을 내맘대로 짜집기한지라 원문필독바람
대략 매매가 100억 언저리부터 트로피홈이라 부르는듯
서울아파트 pir12
향후 금리인하진행된다면 pir10언저리로 하향조정될것으로 추정
고급주거 트렌드는
산뷰에서 강뷰로
단독에서 주상복합으로
불황기에도 트로피홈 가격은 비탄력적임
뉴욕이나 서울이나 일반 아파트가격이 하락할때
트로피홈은 오히려 가격상승
맨날 부동산 망했다는 기사만 접하던 분들은 어리둥절할 가격추이
앞으로 양극화는 더욱 가속화됨
유현준씨가 열심히 여러채널에 출연하는 이유중 하나
얼굴을 알려 몸값높이기..
문외한입장에서는 설계자가 프리츠커상을 받았는지 여부가 무슨 의미인가 싶겠지만
고분양가로 분양해야 하는 시행사 입장에서는 일종의 하이엔드 브랜드 정당화 작업이라 생각
유현준씨도 여러매체에서 국내 설계시장이 저가수주경쟁이 너무 심해 힘들다고 토로함
업계1위 희림 영업이익률이 평균 4%남짓임
한경변 재건축 단지들은 너도나도 유명설계 적용
금융자산 100억이상 보유한 자산가 4만명이 트로피하우스 수요층
주식 + 현금 10억 하면 생각보다 별로 많아보이지 않지만 상위0.9% 쌉가능
인터넷평균올려치기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가구당 소득상위 10%면 연봉1억9천
해당구간의 부동산포함 순자산이 10억 남짓임
인터넷에서 귀엽게 생각하는 10~15억따리 아파트 대출없이 소유하면
밀려나지는 않는 삶이라 판단됨
전통부자(창업1~2세대)는 평창동
신흥부자(창업3~4세대 , 연예인, 운동선수등등 )은 고급주복
토건족 욕하기 바쁘지만 사실 영업이익률 얼마 안됨
시행 영업이익률 높은이유는 부채로 인한 레버리지 착시효과
인터넷에 널려있는 순자산(부동산포함) 10억은 귀염둥이가 아닌 나름 상위 10%
살고싶은 곳은 남들도 살고싶다 그래서 비싼곳은 더 비싸지고 싼곳은 아무도 찾지않고
자산 소득 양극화는 이제 초입단계로 추정됨
10년뒤 나는 어디에 등기칠것인가? 거기에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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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님 원래 건설관련 산업 레포트는 다보시는 편인가요??
산업리포트는 섹터상관없이 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