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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수자입니다. 잔금 전 공사 때문에 일을 진행 하고 있는데 예상치 못한 곳이서 머리아프게 하네요. 상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동 중개로 거래했어요 1.잔금 전 공사 때문에 집을 보여달라고 제가 거래 한 부동산에 볼 수 있는지 날짜 문의함. 2. 입주 두달 전에 문의 했으나 상대측 부동산에서 잔금 2주 전 날짜 주고 두번째 문의시 잔금 3주 전 날짜 줘서 계약서에 있는 매수자에게 연락해 잔금 5주 전 날짜 받음 3. 집보러가는 날짜가 되서 집에 갔더니 알고 보니 공실이였음 매도자는 벌써 다른곳으로 감, 매도자는 집이 공실인거 모르셨어요? 라고해서 몰랐다고 하니 매도자측 부동산에 말해서 공사할일 있으면 하라고함 4. 다음날 매도자측 부동산에 전화해서 위 내용 말했더니 반응이 좋지 않음. 10일정도 공사해여할 것 같다고했니더니 왜 그렇게 오래하냐고하고 일주일이면 된다고해서 제가 필요해서 10일을 잡은건데 10일이랑 7일이랑 뭐가 다르냐고 했더니 자기가 신경쓸게 많아진다고함 5. 건너서 들었는데 내가 매도자측에 다이렉트로 연락한게 문제라고함. 6. 집 보고있는데 아내만 있을 때 매도자측 부동산에서 와서 아내한테 상당히 예의없게 얘기하고 짜증스럽게 대했다고함. 제 생각엔 매도자측 부동산에서 잔금 전 공실인 상태가 알려지고 공사하려고하면 매도자측 부동산이 귀찮아질 일이 많아지니깐 이 내용을 숨기다가 제가 다이렉트로 연락했고 본인이 공실인걸 말안했던게 알려져 곤란해졌더 그래서 기분이 나쁜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위 부분에서 제가 잘못한게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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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서로 양해하고 넘어가면 될일인데
왜 부동산에서 지랄한데요?
중도금 보내면 부동산이 그담에 할일 거의 없습니다
그러게요 제 생각엔 그쪽 부동산에서 귀찮아질 일이 많아서 먼저 나간걸 말 안했고 제가 다이렉트로 연락해서 매도자가 타 지역에서 와서 매도자가 그쪽 부동산에 왜 공실인거 말 안했는지 한소리 한것 아닐까 해요
@조던맨 중도금 내는 순간 집의 권한이 매수자로 넘어가는거나 마찬가지라 부동산 할일이 다 끝납니다.
공실이면 잔금 날짜까지 계속 공사해도 되는데 괜히 꼬장이네요 신경쓰지 마시고 매도자 허락 맡으면 공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