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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5년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입니다
관리소측에서 하자 감리? 인지 뭔지 제대로 시공된지 맞는지 자재같은게 빠진것은 없는지 변호사와 업체측 관리자등 여러명이 방문하여 사진과 같이 뜯어 보았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제 동의를 구하지 않고 세입자에게만 연락하여 일을 진행하였구요 저는 이사실을 부동산 공인중개사 분이 귀뜸해주시어 관리소측에 연락해보니 말해주었습니다 세입자분께도 연락해보니 당연히 관리소측에서 제 동의를 구한줄 알았다고합니다 관리소장과 통화를 해보니 소통에 오류가 있었다고 주인 동의를 받아 진행하는데 동의가 된줄 알았다고합니다 제 동의가 안된것을 관리소측은 나중에 알게 되었으면서도 먼저 연락을 안준것이 저는 굉장히 불쾌하다 내가 몰랐으면 그냥 원복하고 넘어갔을거 아니냐 하니 사과는 하더군요 일은 이미 벌어졌고 원상복구라도 잘 되어야 할거같아 문의드립니다 원래 총 3세대를 뜯어보려했다가 동의가 된 2세대만 뜯어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 기숙사가 동의가 된줄 알았던 거구요 이런경우 쉽게 동의를 해주는것이 일반적인지요? 만약 저에게 먼저 연락을했다면 저는 동의하지 않았을거 같아서요 솔직히 아무 조건도 없이 해주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일단 내일 일요일에 일단 도배부터 새로 할 예정이라 하는데요 저부분이 추후 단열이라던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딱히 보상 얘기는 없이 원상복구만 잘해놓겠다 하는데 그냥 이랗게 넘어가는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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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새는거 아니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누구잘못일까 잘 생각해보시고
우선은 좀지나고 원상복구할때 가보시고
못가신다면 원상복구 됐을때 획인해보시고
다 귀찮다 생각하시면 세입자 나갈때 원상복구비
받으세요
세입자가 억울하면 지가 고쳐놓고 그돈은 관리소나 알아서 받으라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