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개통됐지만 아직 영향력이 미미한듯.61

이대로면 출근시간에마니 만석될듯하네요 ㅋㅋ

@천사소녀먹튀 

언제는 처음부터 대박이라더니

이젠 삼성역개통..

29년엔 서울역 개통까지 얘기하실거죠?

@maxzlzl 전 처음부터 대박이라는말 한한적 없걸랑요?

@20242024 경의 중앙선 출근시간에 탔다가 숨막혀죽을뻔했는디

@냐르냐르띨룽 탈 때는 널널하자나여~ 일산 가면서 좀 많아지는거지

@하늘색벽지 몇시에 가시는지 전 운정역에서 서울 가는데 7:30정도에 50% 확률로 앉아서 갑니다

@20242024 21분 용산이나 31분? 급행 타는데 야당역에서는 앉아간적도 없고 사람 많이 서있네요. 말씀하신대로 파주에서부터 열차가 꽉 차가는건 아니지만 백마까지만 가도 가득 찹니다. 열차의 절반은 파주 사람으로 생각되네요.

@하늘색벽지 그건 일산 사람들이고 오히려 북파주로 가는 도로 차가 막힙니다. 

@20242024 운정역에서 타시는거 말고 야당역까지 타는게 파주 사람일테니 내일 거기까지 보시고 말씀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앉은사람 + 서있는 사람 하면 열차 절반은 파주 사람입니다. 북파주는 LGD 때문에 국도는 막히더라구요

@하늘색벽지 운정역이 파주가 아니라뇨 ㅎ 그리고 어쨌든 야당까지라고 쳐도 앉아서 가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봐야죠.  그리고 운정역이나 야당역이나 산내마을 부근 사람들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도 이유가되겠죠.  다만 운정에서도 LGD뿐만 아니라 파주쪽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도 은근히 많습니다. 출근시간도 그렇고 퇴근시간도 정체가 많이 일어납니다. 참고로 저는 본사는 서울, 파주에 물류가 있어서 둘다 왔다갔다합니다. 

@20242024 이해를 잘 못하신거같네요. 운정역에서는 앉아갈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야당역까지의 탑승 인원이 파주 인원일거고 그 인원이 출근시간에 상당하다는 말씀드립니다. 파주 사람들이 경의 중앙선 출발이니 대부분 앉아가시겠지만 야당역에서 서서가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열차 포화 상태 기준 절반은 차는거 같네요. 운정역에서 산내마을의 접근성은 떨어질수 있으나 야당역에서 한빛마을은 근접해서 이용인원이 많습니다.

@하늘색벽지 경의중앙선 기준으로 야당까지 파주 인원으로 본다면 그렇게 많은 사람은 아닙니다.  지하철 1열의 좌석탑승인원은 제가 알기로 50명 정도입니다. 8열이래봐야 400명 정도. 배차 간격이 넓은걸 감안하면 파주 사람들이 서울로 출퇴근을 그렇게 많이 한다고 보기 힘들다는거죠. 

@20242024 경의선 3/25일자 탑승 인원 통계입니다. 일산에 비해 파주가 역 개수도 부족하고, 서울->일산 수요는 꽤 있을 거를 고려하면 파주 이용 숫자가 상당한 편입니다. 

파주에서도 상당한 인원이 역을 통해 출근하고 있음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항상 꽉꽉 열차가 찬다고 느꼈는데, 선생님 타시는 차만 그렇지 않다면 7:30 팔당 급행 이전에 07:26 완행을 타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게 출근시간을 딱 반영 못한다고 해서 모르지 않냐 이런 말씀은 맞지 않는게, 파주 승차의 대부분은 출근시간때 이루어질거기 때문에 거의 비슷하게 생각할수 있습니다.

단순히 내가 탄 차의 숫자만 보고 말씀하시는건 맞지 않아보이네요.  

아직 삽 안뜨지 않았어요? 착공식만 하지 않았나요

성남역은 그냥 판교로가서 강남 논현 신사로 논스톱으로가야죠

거기사람들은 진짜 수서역 갈거 아니면 의미없음

@루카토니 경부고속도로 따라 지어야해서 노답입니디.

그러니까요.

너무 기대를 하는것같아요.

경부선 경인선 선로 용량 포화로 옴짝달싹도 못하는 

것이 매우 커서 외각 신도시 수요 대충 꾸겨 넣으면 

서울 시내 구간 때문에 착공할 수 밖에 없죠. 

@이놀도 사실 A C도 그걸 염두해 두고 시작했습니다.

A 같으면

장기적으로 SRT를 서울역까지로 빼서 서울역 - 지방 거점도시간 수요를 분담하여

기존 서울-시흥간 선로포화를 덜어준다는 것.

C 같으면

경부선 무궁화호를 감차하고 그 수요를 GTX-C가 부담한다.

그래서 금정까지만 갔던 것이 그 남쪽으로 무한정(?) 늘어졌지요. 천안까지

장기적으로 SRT가 의정부까지 연장되어 의정부 - 지방 거점도시간 간선철도망을 구축한다.

이런 식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