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만기 다가오는데, 고민입니다.14
- 등록일 2024-04-03 20:15
- 조회수 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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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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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시세보다 높게 보증금을 인상을 요구하시면 임차인은 3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1. 인상된 보증금을 준비한다.
2. 이사 나간다.
3. 계약 갱신권을 사용해서 보증금 인상폭을 최대 5% 제한한다.
계약갱신권은 임차인이 먼저 이야기 하는것이고요, 계약갱신권 사용시 차기계약서에 그 내용을 명시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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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차인이 바보가 아닌 이상 주변 시세보다 낮추길 원할더에요 그때 상호 합의 하에 금액을 정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도 다시 쓰셔야 하구요
임차인은 낮은 가격에 여기서 계속 살고 싶어할거고
이사하면 또 이사비용 드니까 주변 시세에 맞춰서 계약을 원할거고
글쓴이님은 굳이 낮출 의무는 없는데 선택사항이 되시겠죠
낮춰주고 복비 없이 계약서만 써서 주변 시세에 계약할것인지
(한 시세가 2.2면 2.3 정도로 계약하시면 좋겠네요 세입자가 이사가기 귀찮을테니)
낮추기 싫으시면 어쩔 수 없이 팔아야 합니다 부동산에 빨리 내놓셔야 하구요
나중에 집값이 오를지 안오를지 모르겠지만...
혹시 판매하시려면 말씀하신 3억에 퍼시던가 아니면 29800즘에 파심이 좋을듯 합니다 아직 요새 집이 잘 안팔리니까요
잘팔리려면 부동산이 회복되어야 하는데 그 시기가...
정권이 좀 바껴서 경제가 좋아질 때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입자 입장에서 낮으가격에 재계약을 원하던데요. 제가 가격 인하를 거부하게 된다면 세입자는 같은가격으로 2년 더 사는거 말고는 다른 방도가 없는건가요?
넵 같은 가격으로 연장 2년 해서 살던지 아니면 스스로 나가던지 둘중 하나죠 나가기 싫어하는 거면 주변 시세에서 조금 더 올려서 신규 계약 하시던지... 이부붘은 조율하기 나름일 것 같습니다 부동산고도 이야기 나눠보세용
@puritanlee 나가기 싫다고 하면 갱신권 사용하라고 말하고 금액은 동결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되는건가요?
@사미나랑 임대인 입장에서 계약갱신청구권의 큰 단점이 3개월 살다 나간다 해도 임대인은 보증금, 수수료 다 내야합니다. 그리고 임차인을 위한 법이라 하락장에선 가격을 서로 조율해야지 동결이나 올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왼손복서 답변 감사합니다.
하락장에서 조율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건가요? 만약 합의가 안된다면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제가 2천 정도만 빼자고 했는데 임차인이 6천을 빼달라고 했을경우 제가 싫다고 하면 어떻게 되나요?
@사미나랑 당연히 하락장에선 조율을 해야죠 ㅎㅎ 서로 합의가 안되면 임대인은 새로운 임차인을 받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