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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래동 4가 재개발 쪽에 물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투자 아니고 토박이입니다. 대출 없음)
이 지역은 문래자이와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2호선 역세권입니다. 준공업지역에 공장들이 많죠.
2만9천평(94,087m2) 에 기존 소유주 644명 용적률 299% 획득하여
약 1,200 세대 + 지식산업센터, 공원 등을 개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주민센터도 들어옴)
이번에 용적률 400%으로 올려주면 최고 45층에 약 1,500세대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지금 조합설립인가 후 올해안에 시공자 선정에 들어가서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 예정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은 매우 큰 편입니다. (1+1+지산 또는 펜트하우스 가능)
이 지역 전망에 대해 뽐뿌 부동산 전문가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고민은 제가 이 물건을 끝까지 들고 있어야 할지 아니면, 적당한 시기에 팔아야 할 지 입니다.
곧 태어날 애들 때문에 강남쪽으로 갈 시기를 재고 있습니다.
끝까지 들고 가서 나중에 매도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시세가 올라갈 때 관리처분전에 매도하는 것이 나을까요?
참고로 노란색 지역이며, 조감도는 용적률 299%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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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쌍봉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