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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방 신축아파트 입주예정입니다.
처음 대출을 받다보니 헷갈리고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많아 질문드립니다.
현재 소득 조건상 디딤돌과 신생아 특례대출이 둘다 해당가능한데요.
현재 아파트가 dsr적용이전에 분양되어 dsr 적용은 따로 받지 않고, 아파트 분양가는 4.5억정도 되는 상황입니다.
(LTV80계산시 최대 3.6억 가능 판단)
신혼부부 생애최초, 30년, 체증식으로 일단 계획중인데요
디딤돌은 우대금리 적용시 2.35%, 신생아 특례는 1.9%의 이율이 될거 같습니다.
여기서 고민이 되는 지점은 신생아 특례의 경우 5년간은 이자가 싸지만 5년뒤 0.55%가산이 되니 오히려 2.45% 남은기간 역전이 되더라구요
30년동안 대출을 끌고 갈거 같진 않지만 아무래도 당분간 2.X%대의 금리대출이 또 쉽게 올거같진 않아 적어도 10년이상은 대출을 안고 가려고 하는데 어떤 대출이 더 저에겐 유리할까요?
추가적으로 대출을 통해 여유자금 확보 및 약간의 재테크를 계획중인데 체증식, 원금, 원리금 중 어떤 상환방식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검색결과를 봤을때 초반의 이자부담으로 인해 체증식이 더 유리해보이는거 같긴한데 장단점 또한 알려주실분이 있으시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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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이네요..저도 전문가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