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두 달 앞두고 준공승인 불가, 이런 일도 있네요 ㅡ.ㅡ11
- 띠리띠리야
- 등록일 2024-04-26 22:48
- 조회수 3276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resized_IMG_2168_20240426_224415.jpg
- resized_IMG_2170_20240426_224417.jpg
- resized_IMG_2169_20240426_224419.jpg
|
 0
 0
 ayhoho
전 후 사정을 모르니 쉽게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위 공문을 보면 매입해야할 땅을 매입 못하고는 조건부로 착공한 것 같습니다. 이 건 방법이 없네요. 그러니 시행사가 망한 것 같습니다. (참여마당 민원을 보면 부지매입에 건물철거도 있는 것 같은데 준공을 앞두고 이제와서 어쩔건지)
시공사에 책임준공이 걸려있다면 호반도 난리가 났을 것 같은데 3자인 제가 다 무서워지네요.
시행사가 잘못한 건 맞습니다만 이 건처럼 망하면 그만인 것이고 조건부로 승인한 수성구가 일말 책임지지 않으면 온전히 시공사와 신탁사가 처리하게 될텐데 어찌되는지 궁금하네요.
이제와 궁금한 건 사업진행 도중 몇번은 조건부에 대한 답변을 수성구에서 요청했을텐데 이 걸 어떻게 넘겼을지가... |
|
|
0
0
나는굥산당이싫어요
조건부 착공 조건 미준수 대체조건 제시
이행 안함 ...... 결국은 시행사 문제인데 이게 코로나 시즌에 노조파업 레미콘 파업 자재가격 폭등 여러일이 있긴 했지만 이글로만 보면 진짜 망해서 여력이 없는건지 돈을 빼돌리고 이제 난몰라 맘대로해라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시행사도 시행사지만 시공사도 저내용을 공유 혹은 최소 관청과는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했을텐데 뭔 마음이었을지 모르겠네요 결국 준공이 안나면 잔금을 못받는 시공사가 데미지가 큰데 호반이 돈이 많아서 괜찮은건지 다른 중소들은 어떻게든 준공내서 잔금 받으려고 기를 쓰던데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무턱대고 분양받으면 안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