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집값 오르기 시작하니 하락론자를 다 사라졌네요.13
- [* 비회원 *]
- 등록일 2024-05-18 16:17
- 조회수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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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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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시장에 주택공급하는 시공사들과 전월세를 공급하는 다주택 임대인들을 적폐범죄자 취급하면서 집값이 잡히는걸 바라는 건 지능이 모자란거죠.
실제 OECD 공공임대 통계보면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훠얼씬~공공임대 공급비율이 낮습니다. 정치인들 입턴것 대비해서 실상은 민간임대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 나라라는 뜻이죠.
실제 공급할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그걸 정권창출수단으로 쓰고있는게 정치인들이에요. 기본주택 100만호요? 3기 신도시와 사전청약이 나가리된거보면 정치인들은 실행의지와 능력이 없다는것..알면서도 그걸 지지하는건 피해자가 아니라 공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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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라브람
집값만 보면 안되고 실거래량을 봐야죠.
집값 집계는 걍 주인이 받고 싶은 금액만 적어 올리면 그게 고스란히 반영될뿐 그 집을 사줄수 있는 구매력있는 매수자가 있냐 없냐는 그 데이터에 빠져있습니다. 집주인이 안팔리고 매물이 쌓이는데도 집값을 올려도 그게 다 집값 상승에 반영되지만 실거래가 되지 않는데 의미가 없죠.. 오히려 하반기 집값이 떨어질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매매가 아닌 전세로 몰리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세가가 오르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신축 분양이 적기 때문에 공급량이 적어서 집값이 오른다는건 좀 이상한게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주 할 수 있는 집들은 신축 분양만 있는게 아닙니다. 기존에 이미 지어진 준신축, 구축 아파트들이 이미 넘쳐나서 지방엔 빈집들이 수두룩한데 부동산을 투자 이익의 목적으로 보기 때문에 투자대비 마진을 크게 땡길 수 있는 신축 분양에 사람들이 목메다는거죠.. 신축 분양이 적은거랑 집이 부족한거랑은 전혀 별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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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stellations
지난 글 보니까 40대 미혼독신이신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겁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얘기하는거에요.
저도 결혼전에는 엘베도 없는 구축 투룸 전세에서 몸테크하고 잘만 살았어요
님은 지금 동네에 초등학교가 있든 없든 어린이집이 있든 없든 학군이 어떻든 별 신경안쓰실거에요.
게다가 지방에 빈집이 넘친다구요?
님 울산산다고 하셨는데, 뭐하려고 3억이나 주고 울산집 삽니까? 저기 전남 해남 이런데가면 천만원짜리 집도 있습니다. 3억 아껴서 전남으로 가시죠?
말도 안되는 소리죠? 네 맞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소리에요
지방에 넘치는 빈 집하고 서울의 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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