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포에 쓸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점도시가 결국 맞지 않았나 싶네요17
- iiiiuuuuuuu
- 등록일 2024-05-20 19:07
- 조회수 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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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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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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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각여삼추
그냥 ktx srt 있는 대전에 하면 될걸 세종 만든거부터 거대한 삽질이었죠. 아마 수십조는 허공에 날린듯. 지금도 철도 없어서 오송역에서 버스 타던데 뭔 삽질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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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20여년 전부터 여러 게시판에도 썼고, 아마 여기 부포에도 오래전에 썼을텐데
이미 정부청사 있는 대전에 하면 될 것을 세종을 만든 것 부터가 뭔가 이상한 의도가 있는 정책.
처음 행정수도 이야기 나올 무렵만 하도 대전청사 인근에 엄청나게 빈 땅이 많았고 무엇보다 대전청사 자체에도 여유부지가 제법 있었습니다. 그 넓은 엑스포 부지도 극히 일부만 민간에 매각, 개발된 상태였고요.
노은 2,3지구, 죽동지구 같은 곳은 개발도 안 되어 있었고 도안 또한 밑그림만 있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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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땅덩이가 훨 넓고 정책이 달라 비교가 좀 그렇지만, 호주의 경우 아무리 캔버라가 날뛰어도 안되는 게 시드니, 멜버른이고,
터키 앙카라가 뛰어봤자 이스탄불 아래 잡스런 도시죠. 솔직히 세종시와 혁신도시로 나라가 살아났는지 잘 모르겠고 안했을 때보다 더 좋아졌을까란 입증은 된 적 없다고 생각합니다. 초일류도시 서울이 있으니 (외국 평가에서 서울의 순위 상당히 높아요.) 기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을 더 키우는 게 맞았지 싶다는 생각이네요. 세종과 혁신도시들을 세울 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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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균발전 망친건 판사색이들
지들 집이 서울 강남에 있거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