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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업이 주식이라 부동산 쪽은 잘 모릅니다. 노후대비로 건물 하나 샀놨는데 갑자기 일이 연속으로 터져 계속 스트레스네요. 지난번에 한번 물어봤었는데, 제가 프랑스에 1년살이 하러 살림살이 싸들고 프랑스에 입국 하자마자 멀쩡한 매장 하나가 갑자기 월세를 안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대화로 해결이 안되서 변호사에 의뢰해서 소송 준비중인데 월세 안낸 매장에서 알바인지 용역인지 고용해서 건물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피땀 흘려 일군 자영업장을 제가 무일푼으로 내쫒는다는 시위이며 sns에도 알리는 것 같은데 이슈는 안되고 있습니다. 관리인 말에 의하면 월세를 안낸 시점부터 부동산 업체에서 와서 건물을 팔라고 지속적으로 종용중이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팔생각도 전혀 없고, 가격도 너무 후려쳐서 기분나쁠 정도 입니다. 코로나 한참전에 샀는데 이시점에서 그 때 가격을 부르네요. 피켓시위 때문에 같은층 매장 사장님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고, 이게 계속 이어지면 건물 임대에도 문제가 생길게 뻔할 것 같습니다. 시위를 막을려고 하는데 이건 함부로 막을수가 없다는군요. 관리인 말로는 조직적으로 임대료와 건물가격 하락을 조종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같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매장주인이 퇴거 조치되도 절대 안나간다고 하고 시위는 계속 할꺼고 소송 걸어도 벌금 맞으면 그만이라면서 계속 시위할꺼라고 하는데 후.. 후련란 해결 방법도 딱히 없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예전에 제 삼촌 건물이 방화범에 의해 불탄적이 있는데 사람도 다치고 매장도 6개가 불탔고 건물 가치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삼촌은 이 일로 인해 결국 건물을 헐값에 파셨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 커서 저도 섣부르지만 불안감이 너무 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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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부동산 가두리작업이 신축아파트는 기본이고 비일비재하죠.
올리는것도 내리는것도 어떤 축에의해 돌아가니까요. 허위매물싸게 올려서 시세만드는것과 싸게 팔고떠나고싶은데 싸게 내놓으면 지랄하는 대표들이나...어디나 존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