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에 살고 있습니다 아침 7시쯤 청소기 돌리는 소리에 스트레스를
받는날이 가끔 있었습니다 문 쾅 쾅 닫는소리도 ...
약 3주전 바로 윗집이 이사가고 현재 윗집은 인테리어 한다고 공실인 상황인데 ... 기존에 듣던 소음이 그대로네요 ^^;;; ㅋㅋ
4층집 소음인지 대각선 3층집 소음인지는 모르나
1층소음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확 드네요
제가 2년을 속고 살았어요. 새벽에 의자 끄윽끄윽 끄는소리 쾅쾅 문닫는 소리 쿵쿵찍는 소리가 어디서 나는데 아래층은 어린여자애 애기가 있어서 조심히 살거라 아니겠지 했는데 이것들이 범인이었어요.
이 쌍것들 이사가고나니 완전 조용하더라구요. 지인분이 그런것들이 애 재우고 시끄럽게 지들할거 하는거라고;;;;
3층인데 분명 4층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지내다보니 확신이 안섭니다.
소리 날때 바닥에 귀를 대면 밑에서 올라오는것 같고 그냥 들으면 위에서 들려오고 겁나 헷갈리더군요
분명히 2층에서 개 짖는 소리가 있어서 주의도 주고 얘기도 했는데
이게 창문 열고 밖에서 들으면 2층에서 짖는게 맞는데
방안에서 들으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소리처럼 들리더군요.
저도 신기하더군요. 꼭 위에서 나는 소음인거 같은데, 보면 아랫집이라늗 의심이 강하게 듭니다. (새벽 2시에 윗집 불 다 꺼져있고, 아랫집만 불 켜져있는 상황).
아파트는 힘드네요. 아랫집 소음까지 가려야하니.. 그리고, 이러면 탑층가도 안전하지가 안다는 얘기인데, 정말 난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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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을 속고 살았어요. 새벽에 의자 끄윽끄윽 끄는소리 쾅쾅 문닫는 소리 쿵쿵찍는 소리가 어디서 나는데 아래층은 어린여자애 애기가 있어서 조심히 살거라 아니겠지 했는데 이것들이 범인이었어요.
이 쌍것들 이사가고나니 완전 조용하더라구요. 지인분이 그런것들이 애 재우고 시끄럽게 지들할거 하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