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상속세는 국가를 파괴한다18
- 토왕성폭포
- 등록일 2024-06-19 10:21
- 조회수 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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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그냥 상식적으로 왜 자본주의가 공산주의를 이겼는지 생각해보면 되는거죠
자본주의가 완벽한 시스템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허점이 매우 많아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 제도죠. 자유방임에 가까운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나라는 없죠, 다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어느 정도 보완한 수정자본주의가 동작중이구요.
근데 뭐 적어도 공산주의보다는 낫습니다
개인의 선의를 믿는 것만큼 바보스러운 일이 없고, 개인의 이기심의 발휘가 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최선입니다.
대부분의 기업가들이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게 아닙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본인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회사를 운영하면서 그걸로 그냥 사회가 발전되는거죠. 근데 회사를 운영해도 잘 먹고 잘 살 수 없다? 누가 회사 운영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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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료
추천드립니다.
전 주 6~7일 미친듯이 일하고 있습니다. 항상 두렵고 무모한 사업이나 투자에도 도전한적 많습니다. 바쁜시즌엔 불면증은 덤 이구요. 투자로 제작년에 폭락장에 주식들어간것도 많이 걱정됐고, 작년에 부동산에 들어가고도 꽤나 걱정했습니다.
전 제가 누릴정도의 집, 차, 시계등 적당한 수준의 사치품등은 이미 다 확보가 되어있는데도 계속 진행하는 가장 큰 이유는
"흙수저의 고리를 제 세대에선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자랑스러운 가장이고싶고, 제 자식은 남에게 베풀 수 있을 그릇이 되어있길 바라는게 가장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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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keSeResin
@고구료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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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왕성폭포
20년 기존 임대사업자 까지 소급해서 보증보험의무화
2년뒤 보증보험 가입요건 126프로로 낮춰버리고
가만히 있던 빌라전세시장 국가가 나서서 망가트린거죠 김현미 원희룡 두 정치인이 말입니다.
이제 국가가 어떤 사탕을 내밀어도 믿어줄 임대인은 없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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