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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 매매로 가는거고 보증보험 안들어있음 ㅠㅠ
10월 중순에 전세 만기인데, 집주인이 이번에 꼭 집을 팔아야한다고 해서 매매로 집을 내놓긴 했는데, 집을 보러 오는 사람도 없고, 집주인이 가격도 비싸게 내놔서 10월 중순까지 매매가 안될까봐 불안하네
집주인은 집을 팔아야 만기날 돈을 준다고 노력은 해보겠지만 집이 안나가면 못 줄수도 있다고 하는 상황 ㅠㅠ
전세 나가고 일을 저질렀어야 했는데, 이거 매물 놓칠 수가 없어서 저질러버렸다
집주인이 잔금날짜에 돈을 못주는 상황이 될걸 대비해서 나름의 대책을 좀 세우고 있는데
Q1. 지금 전세로 살고 있는 집에 대한 버팀목전세대출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 매수하는 집의 주택담보대출을 추가로 받는게 가능함?
Q2. 기금 대출끼리는 중복이 안돼서(버팀목&디딤돌)카카오뱅크 주담대로 대출 받았다가, 집주인이 보증금 돌려주면(1~2달정도 걸린다고 가정할 시) 디딤돌로 대환대출 할건데, 가능해?
Q3. 혹시 나같이 기금대출 중복불가로 잔금일자가 안맞아서 시중은행 대출로 주담대 받았다가 디딤돌이나 보금자리론으로 대환대출한 형님들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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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사정을 구구절절 써서 반드시 종료일에 계약해지 및 보증금반환 원한다는 내용증명 발송.
2. 이사날을 바꿀수 없으니 임차권등기를 하고 전출하겠다는 의사전달.
3. 임차권등기 이후 강제경매 통해서라도 (내 비용을 들여서라도) 채권회수에 적극적으로 임할거란 압박.
대부분 집주인이 할수 있는게 없어요. 전세계약이 끝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게 본인 의무라 법적으로 하면 다 지기 때문.
스트레스를 집주인에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