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돈을 내 돈처럼 쓴다52
- 퐁포르퐁
- 등록일 2024-07-23 11:28
- 조회수 1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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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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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하여간에 능력도 없는 애들이 부모돈 쓰면서
양심 탈출이라니까. 안보는척 하면서 말은 또 기가 막히게
귀에 들어가시나봐들..
더 좋은 세상을 꿈꿔야지
나만 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인생이라니
그게 나쁜건 아니지만 참 낭만들이 없다. 이기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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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료
ㅋㅋ부자들한테 베풀며살고, 돈달라고 하는게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다같이 잘사는 세상을 꿈꾼다? 공산주의세요? 부자들에게 다 잘사는 세상을 위해 희생을 요구한다면 당신은 뭘 희생할껀가요??
근로소득으로 재투자하시고, 19년부터 하락론을 외치고 더 나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하시는 분이 말하는건 왜 가난한 사람 마인드처럼 하세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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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보이는것
하락장이 뻔하다며 집사라는 사람들 조롱하고 비웃고 부포수준 운운하던 분이 ㅋㅋㅋ 떡하니 상승장 왔는데 어떠세요 부모가 자식에게 돈을 물려주는건 자연스러운거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님이야말로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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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멈추면보이는것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하락기에 집산다고 비웃은적 없습니다.
상승기에 산다고 뭐라 한적은 있습니다.
또한 년초에 빌라 시장이 굉징히 안좋게 흘러가고 사람들이 기피하니
재개발 탈락지역 보유하시는 편이 좋겠다 빌라나 모아타운등을 추천한적은 있습니다.
다들 오른 아파트만 보시기에 서울 빌라, 큰평수 단독 상속물건 이런걸 보셔라 말씀드렸습니다.
서울 구축도 추천했고요.
또한 워낙 저렴할때 개뿔도 없이 욜로로 사는 저같은 인생을 바뀌주신
자본시장 가격 상승을 주도해주셔서 기성세대 노후를 책임져 주신것에 대해
감사 말씀을 여러번 드리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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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ㄹㅏ보노
열심히 벌어서 낭만있게 사세요. 저는 나만 잘 사는 세상을 꿈꾸렵니다. 일단 내가 잔 되야 누굴 돕는거지 개뿔 없으면서 아가리로 남 돕는다고 설치는건 그냥 오지랍이에요. 심지어 가족 부양하는 가장이라면 최악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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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근데 아저씨
능력도 없는 애들이 부모돈 쓰면서 어쩌고저쩌고 하시기에는, 제가 알기로 아저씨 나이 최소 40후반이고 아마 50대이신 것 같은데
2019년도에 고덕 신축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고 하신 거 보면 아저씨 능력은 도대체 어느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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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맨날 안보는척 하면서 ㅎㅎ 나 진짜 댓글 달면 안되는데요 ㅠㅠ 연말에 오려면...
2019년에 글을 쓴거지요 그때 고민한게 아니어서..
2016년인가 2017년에 말씀하셨던거 같고 친구 어머님이 아마 당시에 분양가가 6억대였으니 힐스테이츠 였던거 같은데..
이미 2013년에 청량리 미주랑 노원 아파트랑 고민하다 노원을 3억 초반에 대출끼고 구입해서 지금 같은 상승이 예측이 가능한거도 아니고 무리하지 않은거지요. 이율도 비쌌고..
친구는 미주 샀고(미주살껄) 미미삼은 1억 중반이라 사려고 했는데 당시 임대가 잘 안되서 가족 반대로
안사고..
월급쟁이가 돈이 어디있어요 내가 가진 매물 구입 비용 다 해도 몇억이 안되는데..
그러니까 능력있으신 분들이 이렇게 올려준거에 얼마나 내가 고맙겠어요.
진짜 일년에 해외 2-3번 나가고 맛집이란 맛집 여행이란 여행 다 다녔는데도
어라.. 나 왜 살만하지??? 싶은거죠 어자피 꼬투리들 잡고 싶은 사람들이 댓글
달겠지만 ㅠㅠ 나 연말에 오려면 댓글 못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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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물랑무랑 원래 차단했었는데요, 요즘은 그냥 꿀잼이라서 차단풀고 재밌게 보고있어요 ^^
월급쟁이가 왜 돈이 없어요? 아저씨 나이면 직장생활 20년은 넘게 한 거 아니에요? ㅎㅎ
뭐 본인이야 그래도 굶어죽진 않겠지만 나중에 자식들한테 '아빠 왜 나는 집을 못사?' 라고 하면
'아빠가 해외여행 열심히 다니고 맛집 다니느라 그렇단다' 라고 대답하실건가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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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Constellations 어라. 나 댓글단거 이번이 처음인데.. 잘 참다가 어처구니 없는 글 읽다 못 참고 ㅠㅠ
이미 부동산 자산은 더 추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우리 부부 보나스는 다 퇴직금에 넣고 있어요.
나름 우수고객입니다. ㅎㅎ
애들 이야기 넣는거는 좀 수준 떨어집니다만...(사람 그렇게 안봤는데 ㅎㅎ)
부동산은 이정도면 되었다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 내가 살고 두개는 애들 각각 주면 되잖아요?
애들도 우리가 욜로인거 알아요. 같이 쓰는데 모를리가요. ㅎㅎ
님도 여행 많이 다녀요. 저는 완전히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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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물랑무랑 네네 ㅋㅋㅋ 행복하시다니 다행이네요 게시판에서 보면 항상 화나있는 것 같은데말이죠 ^^
근데 그렇게 욜로하시면서 남들보고는 '나만 잘 사는 세상 꿈꾼다'고 왜 뭐라하시는거죠? ㅋㅋㅋ
기부는 얼마나 하고계세요? 봉사활동은 얼마나 하고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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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물랑무랑 이 짧은 댓글에서 무지가 그대로 보이네요 ㅋㅋㅋㅋ
본인과 정치적 의견이 다르면 저러는데.. 누구보다 더 독재를 사랑하면서 왜 본인들이 진보라고 주장하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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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물랑무랑 아.. 맞다 아저씨랑 얘기하려면 초등학생한테 말해주듯이 친절하게 얘기안해주면 못알아먹는데
또 제가 아저씨의 지적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했나보네요
본인 말 더 우스워지기전에 얼릉 퇴장하세요 ㅋㅋㅋㅋ 더 우스워질 구석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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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고구료 근데 문제는 진짜 행복한지, 아니면 여기서만 '나는 행복합니다' 하는건지 모르는거죠.
매번 정치이슈에 저렇게 열불내면서 정치에 매몰된 삶을 사는데 말이죠..
뭐 문재인 시절에는 본인이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집권중이었으니 행복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ㅋㅋ
거기다가 쓰는 글 댓글 보면은 돈이랑 행복은 무관하다고 주장할만큼 욕심이 적은 분도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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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명치명치
누군가 말했죠 ㅎㅎㅎ
한국은 보수와 극보수 밖에 없다고 ㅋㅋ 진보는 없다고. 뽐뿌에서 이런글이 추천 받고 공감 받는게 신기하네요.
전 뭐 사업하는 입장이다보니 작성자 분의 의견에 동의 하기는 합니다만..
뭔가 이중성적인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 사람이라는게 다 일정 부분 그럴 수 있긴한데.. 단체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이는건 쉽지 않은데 말이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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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오프라인에서 이렇게 대놓고 속내 말하기는 쉽지않지만요, 저 위에 본인이 자칭 진보랍시고 2찍 욕하는 분만 봐도
'표현의 자유' 좋아하는 자칭 진보라는 분들이, 본인들과 다른 정치색을 가졌다는 이유로 인간 취급도 안해줍니다.
군사정권을 싫어했지만 그 누구보다도 독재를 좋아하는 분들이에요. 파란쪽 독재자가 나와서 2찍들 다 사형시켜버리겠다 하면 환호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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