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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즈음된 저의 부동산 스토리입니다.. 간단하게 개요식으로만 써봅니다..ㅎ
(10대 후반부터 아파트, 부동산 가격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상하리만큼...ㅎ 17살부터 결혼할 때까지 빌라만 살았어서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2017년 배곧신도시 34평 분양권 매수(입지 좋은 곳, 로얄동+로얄층): 3억분양+p2000 -> 본인돈 5천정도 들어감
입주를 할 계획이었지만 상황이 바뀌어 입주X, 2.5억에 전세 놓음
2018년 의왕 25평 분양권 매수: 3억분양+p1000 -> 본인 돈 4천정도 들어감
2020년 완공되어 입주, kb시세 4억 좀 넘어서 2.8억 주담대 풀대출 받음(30년, 고정금리 2.7%)
2021년 배곧 아파트 6.4억에 매도. 차익 약 3억
2021년 인천 구도심 11평 1층 상가 매수: 1억3천, 보1000/월65만(부가세 별도)
2024년 의왕아파트 5.9억에 매도, 차익 약 2억7천
2024년 수원 정자동 신축(5년미만) 25평 매수: 약7.7억, 실거주, 평생 거주할 목적으로...
2024년 인천 상가 1.55억에 매도, 차익 약1.5천(월세수입 별도)
중간에 엉뚱한 지방아파트 샀다가 5천정도 손해본 것도 있네요..ㅎ
서울과 비교하면 말도안되게 낮은 가격들이지만, 제 경제상황에 비추어보면 꽤나 큰 금액들입니다.
이젠 그냥 한곳에 머물러서 쭉 거주할까 합니다.(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ㅎ)
지금은 그러지 않지만...불과 2~3년 정도 전에는 성급하게 눈이 돌아서 막 매수를 해버리고 그런적도 있었네요.
여튼, 요새 부동산 가격이 들썩거리는데 다들 승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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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또 앞으로도 어떤곳에 투자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요!
시기가 누구나 사면 이득을 봤을 시기라 운이 좋았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