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경매 낙찰 받으면 세입자 보증금은 낙찰자가 주는건가요?26
- airotci
- 등록일 2024-08-12 13:18
- 조회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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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케바케에요.
배당신청했거나 배당신청한 것으로 취급되는 지위면 낙찰가에서 1.5억 가져가는 거고 그게 아니면 1.8억은 1.8억이고 1.5억은 따로 내줘야 집받아올 수 있는 거고 경매나온 집이 현저하게 낮은 가격인데도 안나가는 경우 있는데, 이런 식으로 보증금과 매매가격이 근접하거나 역전되는 경우 0원에 낙찰받아도 손해인 경우...가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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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airotci 경매 공고 잘 살펴보세요. 임차인이 (제3자의 경매신청절차에 참가하여) 배당신청했거나 본인이 직접 경매신청한 경우(배당신청한 것으로 의제), 또는 대항력이 없는 경우 1.5억은 경락대금 1.8억에서 알아서 빼가던가 공중분해되던가 하고 경락받은 사람은 1.8억과 기타 세금 내면 등기에 부동산 실물까지 명도받는 거고 제3자가 경매신청하였고, 임차인이 대항력이 있으며(날짜가 빠르고) 배당신청하지 않은 경우 경락받은 뒤에 소유권이 넘어가더라도 임대차 및 임대보증금반환채권이 계속 유효하게 존재하므로 경락받은 사람이 임대보증금을 반환해야 부동산을 명도받을 수 있습니다. 글쓴이랑 별 관계 없는 거면 그냥 잊어버리시고(전혀 감이 없는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중요한 사항이면(본인이 임차인?) 변호사 상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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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90
1. 1억8천 + 1억5천 = 3억3천 입니다.
2. 경매는 그냥 내가 낙찰받은 금액만 신경쓰면되지 다른건 생각하실거없어요(세금제외) + 기존 세입자 내쫓는건 알아서 하셔야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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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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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수정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