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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력때문에..참 난감하네요ㅠㅠ
현재 전세 3.5천을 전입신고해서 살고있는데 다른곳으로 새로 이동하려고 합니다...
다른곳에도 대항력을 갖춰야하기때문에 전입신고를 해야하는데 이경우 이전 전세집에 대한 대항력이 상실이 되잖아요..
이것때문에 다른방법이 없나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1. 이전 집은 전입신고한상태로 그대로 두고 새로운 집을 전세권설정을 한다.(제가 직접 해야하고 비용시간 소요.. 법무사 통해서 할시 20~30 소요..)
2. 혼자 살고있는 상황이지만 다른 행정구역에 사는 가족을 현재 전세집으로 전입신고를 한다.
(이경우 문제가 없을지.. 그리고 이렇게 되면 그 가족이 저에게 피부양자로 등록이 되지 않을지 걱정이 되네요)
이거 말고 임차권등기명령도 알아봤는데 전입신고 하는순간 의미가 없고....
2번이 가장 현실적같은데 괜찮을까요?? 그냥 아묻따 새로운집 전입신고하고 기존집 전세만기 5개월 이후에 별문제없이 전세보증금 반환되길 바라는건 너무 도박이겠지요..ㅠㅠ
기존 전세집 근저당 3.2억정도에.. 공동주택가격도 3.4억정도 되고 전세권 저랑 비슷한 금액 3개정도 되어있네요.. 한 6년전에 된거... 나머지 전입신고한사람들 보증금 우선권 생각하면 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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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하세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