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보러 가려고 합니다(with 이것저것)21
- 뽐닥
- 등록일 2024-08-15 12:20
- 조회수 2191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karrot_download_334015964_1723.webp
- karrot_download_430513910_1723.webp
- karrot_download_732069590_1723.webp
- karrot_download_-1369645475_17.webp
- karrot_download_-1872905774_17.webp
- karrot_download_1898208010_172.webp
- karrot_download_-1909061393_17.webp
- karrot_download_-1954442158_17.webp
- karrot_download_-1957380016_17.webp
- karrot_download_2114515845_172.webp
|
 0
 3
빌라 매매는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사기는 쉽지만 팔기는 정말 어려운.. 환금성이 떨어지고 자재, 구조, 채광, 단열 등 아파트에 비해 절대 열위한 상품이라서요..
성북구 쌍문역 인근에 오래되었지만 3억대 아파트 대단지도 소형평형이지만 꽤 있던데,, 잘 찾아서 아파트 매수를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
0
0
뽐닥
구매도 어렵더라구요, 오늘 4곳보니까 거기서 거기고 다 11~15평 정도였는데 천장이 낮고 뭔가 답답한 구조(생각보다 전부 작게 느껴짐), 당근 매물 등 대부분의 빌라가 남향인걸 봤다고 하니, 빌라들은 실질 남향으로 나올수가 없다고하네요.
4곳모두 사방이 빌라나 답답한 뷰나 거리정도였고, 그나마 가격대 싼 이유가 느껴졌습니다만 죄다 2.5억 이상
말씀하신 쌍문쪽에 저평형을 4억대인가 한달전에 네이버부동산으로 봤던거 같긴한데, 그것도 한번 알아는 봐야겠네요. 아무리 늙다리 저평형 아파트라도 엔간한 빌라보단 낫다는 거겠네요 |
|
0
1
 suertudo
1. 부담이 되지않는다면 유지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유주택이지만 돈되는 추첨제 계속 넣습니다. 2. 연말정산 받는게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말정산 내역 보면 청약저축으로 받은 공제가 얼마인지 있을텐데 그만큼 더 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3, 5. 이미 살다가 나가는거니 임차권등기를 말씀하시는게 아닌가 싶은데 인터넷 검색하시면 준비물, 방법 잘나옵니다. |
|
|
0
0
suertudo
청약통장 수십년 납입했다고 하셨는데 납입인정액수가 어느정도까지 당첨권인지 판단해보세요. 싱글이시면 민영은 경쟁력 없겠지만 국민주택은 안전마진 좀 있는 경기도 청약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
|
|
0
0
뽐닥
1,2번 말씀대로면 매년 90~120만원 세금으로 뱉게 생겼군요. 부담이 안되는선이라면 첫매수를 해도 유지하는쪽을 말씀하신걸까요?
3,5번 전세권설정이면 보통 입주초기나 중반에 하는가보군요. 임차권등기 같기도 한데, 부동산에서는 저 전세권설정이라고 표현하네요, 청약저축 납입횟수는 137회차니 11년정도네요. |
|
|
0
0
뽐닥
@A`Arshavin 감사합니다, 계약종류 후는 뭐든 효력이 있을까도 싶은게 만료일에 새 세입자가 틀어져 안와 보증금을 못받을 시 그때 발동가능한게 임차권등기인가요? 이력만 있으면 직후부터 효력있게 가능한가보군요. 그 부동산업자는 거의 만기쯤인데 전세권을 말하는게 맞는건지, 그럼 전세권과 임차권등기 중 하나만 한다만 어느게 더 효력이 좋을까 여쭙습니다^^ 저는 아직 2개월 남았는데 만기일에 안빠지면 그 즉시 짐을빼서 이사를 가던 안가던 가더라도 임차권등기를 법무사 통해 치면 효력이 있는건지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답변만드립니다.
1. 빌라의 환금성은 아파트의 환금성을 따라가지 못합니다.
2. 빌라는 아파트에 비해 공사기간이 짧아서 공급이 쉽습니다. 즉 몇년안된 내집 바로옆에 몇달만에 새 빌라가 들어오기 쉬워서 안팔리거나 임대 주기 어렵습니다.
3. 시세가 불분명합니다. 아파트는 동일 단지내 동평형기준 시세라는게 형성되있지만 빌라는 그렇지 않습니다.
4. 시공시의 자재 또한 불분명하고 알 수가없습니다. 곰팡이와의 전쟁 을 해야할지도..
2. 쉬이 경쟁?빌라가 공급이 쉽다는거군요. 정말 짧긴하고 요즘 퇴근길 보면 아파트마저 짧아보였습니다.
3. 시세는 부동산 피셜에 은행평가액을 말하더군요. 말씀대로 빌라 입지나 환경상태가 가지각각 이더라구요.
4. 오늘 부동산말로는 아파트 건축자재보다 더 비싼게 들어간다고 ㅎㅎㅎ 오늘 4집을 보고 왔는데 벽지 물자욱같은곳이 2곳 있었습니다. 첫번째집은 방바닥마다 검은점같은게 뭔가 했더니 날파린데, 말로는 공실동안 하수구에 물을 안버리니 올라온다는데, 그건 핑계같네요. 그냥 날파리가 꽤 존재하는 건물 같더라구요. 2 or 3번째집은 방한곳위에사 퍼런 물자욱같은게 남아있어 물어보니 윗증에 배관터져서 공사한 전후에 도배를 했다나 하구, 여타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