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는 중에 보증금 보호받으려면17
- 뽐닥
- 등록일 2024-08-19 00:22
- 조회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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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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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속의나무
1. 이 상황에선 전세권 잡아봤자 쓸 데가 없습니다. 어차피 강제절차 진행하는 것이면 임차권 등기 후 반환소송으로 진행합니다. 2. 재계약한다면 계약서를 새로 작성해야죠. 어떤 상황이든 기존 계약서를 수정하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 강제절차까지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다가구라 권리분석 해서 배당 순위 오는지부터 파악해야합니다.
셀프 낙찰은 안 될테고..
하필 다가구라 상황이 어렵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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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아 감사합니다, 전세권은 조금이라도 우선변재권 등에 유리하다고 하지만 별 영향이 없다면 등기대비 효율이 떨어지겠군요. 당시 계약 부동산에 물어보니 기존 계약서의 특약에 1년연장, 전세보증금 500만선반환, 안방참문샷시 교체 등 집주인과 조건걸었던 내용을 적어도 될거라긴하네요. 새로쓰면 또 2년으로 늘어나지 않을까도 싶고, 더 명백히 나갈의사보다는 연장 또는 새 계약의사가 다 명료해지는 것 처럼 될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말씀주신 임차권등기는 계약만료 이후에 등기할 수 것이려나요? 그럼 이 등기를 위해서는 만기까지는 그 집에 있다가 임차권등기 후 소송준비와 함께 그 대 새 거처를 알아보기 시작하는게 맞을런지요. 다가구/다세대 차이도 잘 모르고 친척이라고 믿고 계약서를 썼는데 흠.. 모르고 들어간게 참 멍청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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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닥
전세권등기는 공시로서의 효력은 확정일자 보다는 조금 더 있다고해서 만료전에 하는게 좋다고는 하는데 집주인의 허락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문자는 보내놨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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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세권 설정을 주인이 동의해 주는지 확인해보시고 다가구라면 다른 세입자들의 전쳬 보증금과 건물대출금의 갭을 알아보셔야할거고, 본인의 보증금이 해당지자체 최우선변제금 등의 여부도 알아보시고요.
전세권등기를 지금시기에 왜 하셔서, 무슨 이득을 기대하시는지 생각해보시고, 임차권등기에 대해서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등기부와 계약서들고, 부동산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그냥호랑이 네, 감사합니다. 입주당시 아마 당일 언저리로 바로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아놨고 임대차계약서도 다가구라 한건물의 주인들 명의는 집주인 2명분, 1명 더해서 6가구 중 유효하다고 하여 임대차계약서 썼습니다. 얼마전 집주인이 연장이야기 나온 이유가 제가 연장의사 없음의 내용증명을 보낸 직후 제안을 해오던거네요. 좀 전 알아보니 전세권설정은 집주인의 동의와 서류도 필요하네요. 보증금은 8,500이라 작지도 않긴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