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이랑 집반환이랑 동시이행관계라서 그거 주면 님 나가야해요

참고로 현 집주인도 전세 거주중이고 최근 다른곳 매수계약을 했어며 입주할 매수도 현재 전세 거주중이라

제가 악한 마음 먹으면, 모든 이해관계자들 상황이 다 틀어지는 상황입니다. 

25년 3월까지 산다 or 잔금일에 돈받고 짐뻬준다

매수자가 집에 들어오는건 심각한문제 주거침입입니다

매매계약 기준 님이 임대차계약 종료한다고 의사표현을 했는데 거기서 깽판을 친다? 보상을 받긴 커냥 손해배상 해야합니다

임대차계약 깬건 님인데 왜 억울한지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매수자가 무단 침입은 잘못입니다

님이 이미 조건부 계약종료의사 표시했기 때문에 깽판치고 싶어도 못쳐요. 잔여 계약기간 상관없이 집주인이 돈 주면 계약 끝.

현재 상황을 정리하면, 전세 계약 만료일이 2025년 3월인데, 신축 아파트 입주로 인해 빠르게 이사를 해야 하고, 현재 전세금과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집이 매매되었고, 잔금일이 11월 29일로 정해졌습니다. 매수자가 집에 무단으로 들어온 것과 관련된 우려도 있고, 전세금 반환 문제로 걱정하시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세금 반환**: 매도자가 전세금을 반환한다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절차와 다릅니다. 보통 매수자가 임차인의 전세권을 승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매수자가 전세금을 반환할 책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이사비용 협상**: 매도자가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고, 매수자가 대신 반환한다면, 매도자에게 이사비용이나 대출 상환 관련 지원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협의와 협상이 필요합니다.

3. **정산 일정**: 부동산에서 잔금일에 매수자, 매도자, 임차인(본인)이 모두 모여 정산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리면서 정산과 관련된 사항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4. **법적 대응**: 만약 매도자가 전세금을 반환하지 않거나 매수자가 불필요한 문제를 일으킬 경우, 법적 조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법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매도자와 매수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전세금 반환과 이사비용 관련 문제를 명확히 하고, 정산 시점까지 기다리면서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법적 자문을 받아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