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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포럼 입니다.

복비 조언해주세요12

등록일 2024-08-22 13:21
조회수 994

우선 저는 임대인입니다

전세입자는 2년 살고 계약갱신권으로 2년 연장 후 다시 재계약한 상황이구요.

2년 계약기간중 계약기간 못채우고 방을 뺀다고 해서 제가 부동산에 집을 내놨고 전세계약이 되었습니다.

이런경우 복비를 누가 내야하나요?

임차인은 자기가 부동산에 안내놨다. 복비를 내가 내는줄 알았으면 당근에 내놨을거다.

저는 무조건8월20일에 이사가야하니 꼭 보증금을 받아야 한다고 해서 제가 부동산에 내놓고 계약이 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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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_익명_+

이건 미리 임차인하고 협의를 봤어야 하는 내용이긴 함

임차인이 알아서 다음세입자 구해오겠다는데 집주인이 맘대로 비싼 수수료내는 부동산에 내놨다고 생각하는거니.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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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폰내놔라

임차인이 내야죠. 아니면 임차계약대로 계약끝날때까지 살라고 하세요 계약종료 전 나가는것도 임대인이 허락해야 가능한겁니다. 다른 임차인을 구해왔다고 당연히 해주는것도 아니고요.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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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올돌내

계약갱신권 기간안이면 무조건 임대인이 복비 부담합니다.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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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올돌내

최초 2년 + 계갱권2년 + 신규계약 2년중이면 임차인 부담입니다.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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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폰내놔라

재계약입니다. 계약종료 전이구여. 임차인이 내야합니다.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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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맘마뮈아

계약 만기 전이므로 임차인이 부담해야 함

협의에 따라 50%+50%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음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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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중 젠틀하셔서 사정이 급하시다고 하여 제가 부랴부랴 내놓은거구요. 흔쾌히 보증금 빼드리겠다 말씀드린거구요. 전화상 분명 복비 부담하기로 했었는데 발뺌을 하네요. 보증금을 주기 전 부동산에 여러번 정산 다 되었냐고 확인후 보증금 줬는데...돈받고 이렇게 뒤통수 깔줄은 몰랐네요ㅠㅠ심지어 번호 차단도 박았네요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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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_익명_+

그렇다면 양아치네요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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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정 봐주면 안되는 건지 참..헷갈립니다.

결국 돈이 문제, 나같으면, 중간에 보증금 빼준게 감사해서 사례금이라도 더 줄 거 같은데..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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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MAN

계갱권이 아니라 재계약기간이니 2년 못채운 임차인이 내야 합니다. 그마저도 임대인이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서입니다.아니면 임차인은 죽어도 2년살고 나가야 함. 임대3법 때문에 임대계약을 개밥그릇처럼 여기는 종자들이 많아졌는데. 엄연히 이행의무가 있는 상호간의 계약입니다.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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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구로코

저도 임대인인데.. 좀 짜증나는 이야기 이지만..

계약서 다시 안썼으면 묵시적 연장 계약 같은데..

이때는 세입자가 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2024-08-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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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말씀드리면 저한테 마지막으로 온 연락이 자기가 들어온 전세금보다 오른 전세금으로 세입자를 받았다. 그러니 그 차액의 이자를 계산하면 얼마가 이득인데 니가 내는게 맞는거 아니냐? 이런 내용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진짜 재수없는 새끼 만났습니다. 전세금 올라서 이자 이득보는걸 지가 왜 신경쓰나요? 내용증명도 써서 보냈더니 수취거부하고 아주 짜증 만땅입니다. 개같은놈 망하길 비는것밖에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ㅠㅠ

2024-08-2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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