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집값상승중 중요한 요소가 대출이라고 보는데요. 예를들어 월소득 높은 가구에서 월 3~400, 4~500만원은 원리금상환에 털어넣고도,여유까지는 아니어도 원활한 가구경제 운영할수 있기때문에 예전보다 과감하게 대출을 수억단위 나름 쉽게 융통할수있다고 봅니다. 그럼,월소득에서... 전국 경제활동인구 2,400만명 중 70%이상 차지하는게 유리지갑 직장인들이고, 자영업도 사실 극상위가 떼돈벌고,나머지는 현상유지가 대부분이니... 연봉1억(월650만원)이상이 전체의 5~6%인게 현실인데 이 고연봉자들 상당수가 50대이상,호봉꽉찬 생산직 등이 많거든요. 한마디로 3~40대에서 연봉1억이라는건 상위5~6%보다는 더 높은위치라는거죠. 상위3~4%이내. 고액연봉자 중 상당수가 나이대 높은분들이니까. 그렇다고 연봉1억이 대단하냐? 한다면 대단하긴 하지만 그냥 세후 월평균 650만원, 받아봐야 세상 안바뀌는 남보다 몇백 더버는거죠. 또,여기에서 요즘엔 끼리끼리,동질혼 추세인데 이런저런 조건 고려했을때 고소득 맞벌이라는 '조합'은 (고소득을 연봉1억으로 가정) ,조합이 아니라 각각이어도 상위6%니까 그거의 결합은 더 낮은수치라고 보거든요 현실이. 물론 주변의 평균이 본인상태라는 말이 있듯이, 버는사람 주변엔 비슷한 부류가, 못버는 사람 주변엔 못버는 사람이 많겠죠. 대기업 맞벌이면 월천~천초반 쉽게 가능하다는데, 이름만,기업규모만 대기업 말고 탑티어 대기업이어야할껀데, 일자리는 한정적이고 티오는 정해져있는데 왜 그걸 쉽게생각할까요? 아무튼, 사실은 이런데 왜 온라인에는 부부 둘이 월천이상 널린것같죠? 제가 아무리 계산해봐도 억대연봉 혼자도 아니고 조합은 많아봐야 동일나이대 상위 3% 이하거든요. 온라인 설문조사시 남자 평균키 184,학력 연고대 중위권과 같은 이론인가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