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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주택자이며 약간 상급지로 갈아타기 할 예정에 있습니다. 사실 이미 계약은 햇고 약간 위험하지만 세입자 있는 물건을 매수하였습니다. 세입자 계약 만료되면 들어가서 실거주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일단 등기칠때는 신용대출, 다른종류의 대출을 이용해서 잔금을 치룰 예정이고, 그 이후에 제 집을 매도하고 매도한 금액으로 전세금을 돌려주고 실거주 들어갈 계획에 있습니다. (현 주택 주담대 남아있으나 매도금액에서 주담대 청산해도 전세금 돌려줄 돈은 됨)
일단 이렇게하면 전부 처리는 되는데..제가 원하는거는 저 신용대출 등등이 아무래도 금리가 비싸니까, 새로 매수한 주택으로 주담대를 일으켜서 기존 대출은 다 정리하고 상대적으로 낮은금리인 주담대만 남겨놓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 등기치는시기와 실제 실거주 들어가는 시기의 텀이 3개월이 넘을거 같습니다. 4개월 내외... 그런데 등기치고 3개월 내에만 주택 매매를 위한 주담대를 받을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3개월이 넘으면 생활안정자금 용도로만 주담대를 신청할수가 있고요..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그럼 저는 생활안정자금 용도로만 주담대를 받아서 다른 대출을 정리할 수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전세 퇴거 용도로도 주담대를 받을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이렇게 받아서 타 대출을 청산할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이 때 새로이 주담대를 받으려고 할때 기존주택 주담대, 신용대출 등이 남아있는 상황인데 dsr이 문제가 되지는 않을까요?? 물론 기존 주담대 근저당은 새 주담대 실행날에 말소되긴 하겠습니다만...
뭔가 타이밍이 엇갈리니 대출도 어렵군요 이와중에 금리는 왜 또 이모냥인지... 능력자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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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세가 이미 있는 상황에선 집담보대출 받아도 후순위대출로 받아야해서 한도가 많이 안나오지 않나요??
제가 정확히 몰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