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하면 부동산가격이 떨어진다는건 1차원적 소설입니다.18

서울은 그 범위가 크다는 차이일뿐

집에서 살고싶어하는

줄 아나봐요 

일본과 빗대어 한국부동산 버블이가 하면 웃긴거고 인구감소가 되어도 인간의 주거 욕구는 돌고도는 화폐의 최종종착지입니다. 결국 살만한 아파트와 땅은 결국 우상향할거라 봅니다

1784년 한양 기와집 집값은 8명 가족의 25년 

생활비랑 같았다네요. 

당시는 현대보다 검소하게 살았을 터이니 

현재 가치로 생각하면 대략 5억 정도 같네요.  

미래에도 가격 숫자야 인플레로 인해서 

과도하게 작아질 리는 없고 

미래 경제 상황이 나빠지면 중산층 거주 주택의 

평균가치는 내려갈 수는 있겠죠. 

인구감소 소도시니까 3억이지요. 중급 도시로 오면 5억대 되었겠지요

즉 인구감소 도시일수록 프리미엄도 줄어드는 것이죠

그리고 올리신건 비교적 신축이잖아요

건축비가 있는데 신축이 1억 하겠습니까?

해당지역  30년차 찾아보세요

대부분 1억대 초중반 가격일 것입니다

인구가 증가하면 재건축 기대감이라도 있는데

인구감소 고령화되면 재건축 불가능해지면서 구축 될수록 감가되는 것이지요

지금 신축도 결국 30년되면 30년차 구축되는거잖아요

어차피 신축은 건축비 들어가기에 분양가는 시세따라 가겠지만

그 프리미엄 자체도 낮을 뿐더러 구축될수록 하락하게 되는거지요

인구 감소하면 부동산이 내려간다는 것은 이러한 의미인 것이죠

서울 수도권은 구축도 가격이 상승해왔는데

결국 수도권 또한 인구감소 고령화에 청년 인구 급감하게 되면서

앞으로는 수도권 구축 또한 가격이 하락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집은 계속 공급이 되야하는데 현재 공급이 원활한가요?

거기다가 사람들의 눈도 갈수록 높아집니다

즉 주차난있고 지하주차장 엘베 없고 커뮤니티없고 조경제대로안되있고 복도식인아파트는 점점 사람이 찾지않고 도태되고 멸실될겁니다 인구가 줄어드는게 빠를까요 '사람들이 원하는 아파트' 공급이 줄어드는게 빠를까요?

지방 구축은 안올라요... 땅이 많아서 구도심 개발하는 비용보다 

그냥 도시중심 기준으로 위던 아래던 신도시 만드는게 더 비용이 적게 들거든요

지방 신축이건 뭐건  인구감소 직격탄은 지방에서 터집니다. 서울은 거기에서 예외지만요.

주택 수요는 인구가 아니라 경제규모가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딱 하나만 생각하면 되죠. 

대한민국 경제가 망할거냐? 안만할 거냐?

망한다면 이민 준비하면 되고 안망한다면 최대한 좋은 입지 집 사서 거주하면 됩니다. 

투자는 다른 문제 (더 좋은 수익률 상품이 분명히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