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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에서 처가도 있고 애들도 어릴때부터 봐주고 하셔서 계속 살고 있고 (현재는 고등학생 아이 2), 조그만 거 (등촌 주공) 가지고 3-4년 살다 전세 주고 나와서 계속 전세로 옮겨 다니다 이제는 정착을 좀 해볼까 하는데 .. 내년초 (1월말-2월 중순 사이) 이사해야 하는데, 얼른 알아봐야겠죠..? 맞벌이라 주말에 부동산 한 번 가야지 하다 계속 못 가고 있는데.. 전화라도 몇 군데 해보고 알아봐 달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 방 4개에 신축이면 좋겠지만, 구축이면 인테리어 좀 된 곳이나 들어가면서 수리를 하고 들어갈 생각인데, 가용 자금이 10억 내외 밖에(?)안되는 현실에 살짝 우울함이... 가능한 매매로 해서 할까 하는데 대출이 어느정도까지 될지도 모르겠네요.. 부부합산 하면 9백 이상에서 천 내외 월소득은 될 것 같구요.. 그만큼 나이대가 있어 와이프는 정년까지 한다면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언제까지 마냥 다닌다는 보장도 없고 ... +++++ 현재 집 알아볼 때 (18년 말~19년 초) 부동산 한 군데에서 무심하게 하나 더 장만 하라고 할 때 해둘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더군요.. 너무 흘려듣지 말았어야 했는데... ㅠㅠ +++++ 현 상태에서 어느 정도까지 대출을 해서 커버가 가능할지가 가늠이 안되네요.. ((추가)) 현재는 방4개 이상 중 강서한강자이, 화곡동 (우장산?) 롯데캐슬 후보지로 두고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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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내외시면 강서구에 좋은아파트 사실수 있지않은가요 부부합산 월 9백이상이시구 흠..ㅋㅋ
그런가요... 결코 자랑이나 그런 의도는 1도 없습니다.. ^^;;
이전 연장 계약 때는 무난하게 다음에는 매매로 이사갈 수 있겠다 했는데, 아파트 가격들 내리고 하면서 다시 격차가 꽤 생겨 만만치 않은 상황이 되기도 했고 ..
후보지 있긴 한데 (내용 추가해 두겠습니다..) 현재 매물은 없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꽤 되는 것 같네요.
우장산역 롯데캐슬인데 여긴 어떠세요 9호선 5호선 중심가라 전 여기 계속 눈여겨 보고 있었거든요!
@난나라따랑
어익후, 수시로 보긴했는데, 알림도 안오고 .. 늦게 확인했네요. ^^;
등촌 주공 (3단지) 딱히 보유할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냥 매매로 할지 한 번만 더 전세 할지 다시 좀 고민 중이네요..
그나저나 매물이 별로 없어서 ... ㅠ